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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도 면접 보러 가는 족족 다 떨어져서 자존감 낮아지고 애인이랑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보겠다고 이것 저것 다 해봤는데 결국 막판에 피곤하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밥도 안먹고 집에 혼자 오고.. 그와중에 발목 안좋아져서 운동도 못해
나는 뭐가 문제인걸까 아무리 인생은 혼자라지만 오늘은 유독 외롭네


 
익인1
상황 안좋은데도 기념일도 챙기려고해 운동도 하려고 해 얼마나 노력했어 결과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과정이 멋져보이는데 쓰니 주변 사람들은 아직 그걸 못보나봐 내가 옆에 있었다면 멋지다고 생각했을거야 근데 사실 남들 평가가 뭐가 중요할까 쓰니도 올 한 해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최선을 다한거 아냐? 충분히 멋져 잘해왔고 내년엔 그게 꼭 결과로 나타날거야!
19일 전
글쓴이
고마워 정말 사실 주변에 힘들다고 터놓고 얘기해봐도 다 힘내라는 말 뿐이고 부정적인 감정 옮길까봐 가까운 사람한테도 말 못하고 있었거든
댓글 보니까 감동받아서 눈물나네 멋지다고 해줘서 고마워 나한테 좋은 말 해준만큼 익이니도 더 행복했음 좋겠어

19일 전
익인1
맞아 나도 그 기분 알지 뭔가 동태 눈깔 같은 형식적 위로라 더 말 꺼내기도 머쓱한 기분 하지만 누가 뭐래도 괜찮아 내가 고생하고 아픈거 내가 제일 잘 알잖아!! 쓰니 정말 잘해왔어 내년엔 좋은일만 있길 응원할게❤️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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