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5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많이 좋아해 라는 말이 무색해지는 마음들은 우리 오래 같이 있자 라는 문장으러 더 조심스럽고 소중하게 다룰 수가 있어

사귄지 두달된 애인이 써준 편진데 얘가 너무 두루뭉실하게 써서 이게 몬 말인지 잘 머르겠아 걍 많이 좋아해 이거보다 더더더 좋아한다는건가..?


 
익인1
멋있는척 하려고했으나 실패했네 ㅋ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2
뭔소리여 ㅋㅋㅋ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3
저 친구 책좀 읽어야겠다
3일 전
익인3
뭔소린진 알겠는데 언어구사에 큰 장애가 있는 사람이 쓴 글 같아
3일 전
익인3
많이 좋아해라는 말 대신 오래 같이 있자라는 표현이 더 정성스럽다
대충 이런 의미인듯

3일 전
익인4
한명은 멋있게 적어보려고
한명은 어떻게든 이해해보려고
참...애쓴다...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결혼식 버진로드 아빠랑 손잡기 싫은데 390 12.27 09:3163912 1
일상해외여행 꽤 가봤다 하는익들 제일 좋았던곳 어디야?279 12.27 15:1616887 0
이성 사랑방근데 카톡 디데이 안 해놓는 사람들은 따로 이유가 있어?227 12.27 11:4948130 0
일상난 04긴 한데 01년생들이 지금 제일 착잡할듯...?124 12.27 18:1412470 0
T1 인스타 란도 팀 태그한 거 첨이래46 12.27 14:4324318 6
요즘 맘 놓고 먹었더니 1키로 늘었네ㅎ 12.25 22:51 15 0
휴학생 알바 골라줘 ㅜㅜㅜㅜㅜㅜㅜ 12.25 22:50 19 0
친구가 서울에서 나고 자랐으면 감사하게 생각하래38 12.25 22:50 654 0
이성 사랑방 istp가 드라이브 제안에 수락하는거2 12.25 22:50 94 0
애인이 알고보니 3대째 의사 가문이면 어때?8 12.25 22:50 98 0
나만 그렁가? 라면 불닭 소스랑 통으로 파는 불닭 소스랑 맛 다르지 않아? 12.25 22:50 11 0
대학 MT는 같은학년끼리만가? 12.25 22:50 14 0
이성 사랑방 나랑 만나는 거 티 안내고 저장도 그냥 ㅇㅇ 누나 라고 해놖으면2 12.25 22:50 81 0
본인표출 고도비만뚱익 오늘 잰 인바디만 투척하고 감.. 47 12.25 22:49 656 0
돈 걱정 안해도 되는 삶....너무 부럽다 하 12.25 22:49 37 0
퇴사 며칠 안 남았는데 좀 큰 실수한거같다.. 12.25 22:49 82 0
낼 오겜 몇시 공개야?2 12.25 22:49 56 0
이성 사랑방 Istp 잇팁 인간 고양이라고 하자나?2 12.25 22:49 329 0
썸은어떻게하면 타는거야3 12.25 22:48 34 0
남자 귀염스탈이면 덮머가 무조건 좋아??2 12.25 22:48 29 0
구론산 잘든다... 12.25 22:48 20 0
평생 오천으로 살기엔 넘적어?39 12.25 22:48 909 0
필름끊기고 키스 5 12.25 22:48 74 0
이성 사랑방 내성적인 수컷으로사는게 넘힘들다14 12.25 22:47 4287 0
국가건강검진하면 원래 의사랑 상담해??16 12.25 22:47 50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