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결산은 쭉 하는 거고 내부적으로 뭘 확인하고 이러는 거 많은 곳 있으려나
일단 우리 사무실 하반기 때 했던 게
개인 법인 상관 없이 손익 문제 있을 것 같은 곳 정해서 예상 손익 내는 거 + 경비 받기
개인 성실신고대상자 통장 받아서 매출 누락 확인 하는 거
적립형보험 자산처리했는지, 경영인정기보험 비용처리해야 하는데 자산처리 했던 적 없는 지를 가입일자부터 납입한 내역 싹 다 받아서 확인하기
이런 것들 했는데 상사분은 손익 때문에 하반기에 야근 엄청하시고 세무사님이랑 회의 엄청 많이 하심
나는 상반기는 체력적으로 힘들고 하반기는 정신적으로 힘든 것 같아
가결산은 진행 더디면 지적받고 이래서 주말에 마음 편히 못 쉬고 불안만 높아짐 2년 차인데 만 3년 꽉 채우고도 이러면 퇴사 생각해 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