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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72l
대학 발표 시기니까 부모님들끼리도 애들 대학 어디갔는지 말하시는데 다른 애들은 충남대,전남대 갔다고 하는데 나는 자대 없는 간호가는데 대학 이름이 너무 낮거든… 솔직히 지역내에서 가면 안되는 대학 느낌인데… 간호는 입결이 3후정도 되거든.. 전북대,충남대 애매한 과 정도는 갈 수 있었는데 진짜 잘한 선택인건지 모르겠다……
나도 대학 이름 말하기가 쪽팔려…
비슷한 내신인 다른 친구가 지거국 경영 추합 붙었다는데 
심지어 나는 최초합으로 가는거여서… 하 부모님이 너무 속상해하시는 것 같아서 맘이 안좋다


 
   
익인1
나처럼 후회하지 말고 재수해
어제
글쓴이
근데 내가 국어를 진짜 못해서 성공할 자신이 없어… 편입 어려운거 아는데 편입 도전 해볼까?
어제
글쓴이
글구 나는 혹여나 재수한다해도 무조건 간호학과 가고싶거든… ㅠ
어제
익인2
재수 추천...학벌은 평생 감 나도 후회해 맨날 대학자격지심 있음...
어제
글쓴이
재수해도 성공할까 싶음…과는 무조건 간호만 가고싶어서ㅠㅠ국어를 너무 못하기도하고 1년한다고 국어성적이 오를 것 같지 않아… 편입 생각하고 지금부터 토익 공부할까..편입도 어려운거지만
어제
익인3
학벌 스트레스는 난 주변인들 기준에서 부터 파생되는거 같음 주변 애들이 다 연고대 카이스트 의대 치대 이러니까 건대 다닌다고 하기 쪽팔림 어딜 가도 학벌 스트레스는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듬…
어제
글쓴이
와 쓰니 공부 잘하는 고등학교 나왔구나…
대박이네

어제
익인4
걸어놓고 함 다시 해 편입도 좋구
어제
글쓴이
편입하면 25,26쯤 취업할 것 같은데 너무 늦지는 않겠지?
어제
익인4
그 나이면 늦지 않다고 생각해!
어제
익인5
다른 간호 추합권 없어?
어제
글쓴이
자대있는곳은 다 가망없는 예비야….
어제
익인6
현실 25,26 취업이면 개빠른 취업이야..
어제
익인8
편입하거나 재수해 ..
어제
글쓴이
재수는 자신없어서 학점 열시미따서 편입 준비하려고…
어제
익인8
난 그나이때 뭣모르고학고반수함 ㅋㅋ….
어제
익인9
어차피 간호갈거면 재수하지말고 그냥 학교 열심히 다녀서 빨리 취업해... 취업할 나이되면 다들 너 부러워할수도있음
어제
글쓴이
에타에 그런 말도 많더라… 그냥 편입하지말고 빨리 취업하라고…
어제
익인10
간호과 편입은 티오 잘 안나지 않나... 나 편입했는데 걍 할 수 있으면 재수하는 거 추천함 이제 막 대학 입학했는데 벌써 편입 생각 오바임 재수랑 편입 들어가는 인원 차이도 너무 많이 나고
어제
글쓴이
5-8명정도밖에 안나더라.. ㅠ
재수는 국어가 넘 자신없어ㅠ

어제
익인11
근데 … 의미없어,,, 나 건동홍 나왔는데 국숭세단 나온 친구가 회사 더 좋은 곳 갔고 주변에 의대 연세대 이런 애들 있으니까 그냥.. 학벌 별 생각 없어지더라
어제
익인12
우리집도 그랬음ㅜㅜ 지금 4학년 2학기인데 나도 그렇고 부모님도 그렇고 대학이름 절대 이야기 안 함 주변 사람들 거의 모름^^; 대학 딱 붙었을 때 걍 너무 우울했고 힘들었는데 간호는 아니지만 사범계열로 진로 나갈 거라 그냥 미래 보고 버팀,,,,
어제
익인12
쓰니도 자책하지 말고 잘 고민해보고 너무 힘들어하지마ㅜㅜ 나도 진짜 부끄럽고 힘들어하고 울고 했는데 음 미래를 위해 털고 일어나 다시 달려보는 것도 좋더라!!
어제
익인14
어차피 간호면 걍 칼취업 ㄱㄱㄱ
어제
익인14
나도 간호만 보고 대학 갔는데 막상 취직하고 나서 3년쯤 있다가 주위를 보니 내가 제일 건실함
어제
익인15
나는 간호학과 안 나왔지만 주변 간호학과 학생들 친구가 꽤 있는데... 만약 다시 도전해도 간호로 갈 거라면 그냥 그 학교에서 열심히 해도 될 거라 생각해 내 친구들 학교에서 진짜 열심히 해서 자대 아닌 이름 있는 병원 들어갔거든 근데 만약 너 스스로 학교 이름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거라면 도전해 봐도 좋을 것 같단 생각도 들어 둘 중 어떤 길을 가더라도 뒤 돌아보지 말고 후회도 하지 말고 열심히 하면 길 열려 쓰니 응원해
어제
글쓴이
좋은 조언 고마워ㅠㅠㅠㅠ
어제
익인16
나라면 간호학과면 그냥 다녀. 거기서 잘해볼거야. 그리고 학벌의 문제 때문이 아니라 직업적 전문성 강화를 위해 대학원을 갈거야. 덤으로 학벌 상향 되면 좋지. 지나간 일, 내가 아닌 주변의 시선 말고 내가 당당할 수 있는 것이 뭔지. 내 삶을 내가 어떻게 끌고 갈 것인가에 집중하겠어. 다른 사람을 의식 안할 수 없지만 그 사람들이 내 결정에 중심이 되게 하면, 앞으로 수 많은 날 뭐에 즐겁겠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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