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룸 이사오고 전화통화도 그냥 하고 방귀도빡빡뀌고그랬는데

평소에 뭐 벽간소음 없이 조용하길래 방음이 안되는 줄모르고 걍 평소처럼 통화하고 방귀도 크게 빡빡뀌고했는데 오늘 옆집 애인데려왔나봐 대화소리가 다들리네..그냥 평소에 조용했던거였나봐..

어쩐지 며칠 전 엘베에서 마주쳤는데 좀 화난 느낌이었는데..내 방귀소리때문이었을까..

[익인1]

(내용 없음)

[글쓴이]

힝ㅠ

[익인2]

집이니까 편히 뀌는거지 뭐 어때

[익인3]

방구도 편하게 못뀐다면 그건 건설사 죄임 ㅜ ㅜ

[익인4]

저사람이야 내가 말한 그 뿡뿡이

[익인5]

밤늦게도 아닌데

[익인6]

아니 근데 진짜 원룸에서 방귀소리 들리더라.. 그분도 들었겠지 근데 난 걍 편하게 뀜 뭐 어때

[익인7]

ㅋㅌㅋㅋㅋ 나도 그랬음 ㅜㅜㅜㅜ 여기방음하난 좋네 이러고 방귀엄청뀌고 노래부르고 다했는데 어느날 옆집 통화하는소리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