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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8l
1년 좀 넘게 만난 남친이랑 진짜 죽어라 싸우고 나서 반복되는 싸움에 지쳐서 홧김에 헤어져 버리고 술마시고 대성통곡 하는데 하필 그 모습을 전에 잠깐 썸탔던 애한테 보이게됨
남자가 아직 과거 미련이 남아있었는지 다가가서 막 위로하고 이러다 여자 어깨를 살짝 붙잡았는데 그러다가 안김
여자도 솔직히 전남친한테 지쳐서 마음 떠나서 헤어진거에다전에 썸타다 허무하게 끝난게 아쉽다는 생각 들어서 그냥 본능대로 홧김에 행동한거….
그러고 진짜 얼마뒤에 둘이 사귐
솔직히 주변인이 저러면 진심 나사빠져 보이나


 
익인1
남미새
14시간 전
익인2
어휴
14시간 전
익인3
나도 비슷하게 사겨봤어. 가벼운 애긴 했지.
물론 본인은 절대 인정 안하겠지만.. .

자격지심 있는지 '남자 없이는 못산다'라는 말 듣고 돌아버렸데.

14시간 전
익인3
나는 내집 놀러 오기로 한 날 남친이랑 헤어져서 위로하다 눈맞았어ㅋㅋ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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