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1때인가? 그때 사주가 진짜 인기운이 장난이 아니였거든
3년내내 처음 잘생긴애 사귀고 이유없이 친구들이 나 좋아해서 친구도 엄청 사귀고
살면서 질투 시기도 그때 처음받아봤었음
그리고 거짓말 하고 친구따라 알바 갔다가 나도 뽑혔었는데 이유가 이상하게 눈이 가서? 라고 들어보기도함
그때 거짓말 안하고 다들 하나같이 하는말이 넌 이상하게 눈이 띈다고 말도 엄청 듣고그랬었고
그 인기로 알바로 돈 엄청 벌었었고 알바하다가 대시 번호 엄청들어왔었음.
그때 내가 학교가 특성화고였는데 그 쌤도 나한테 대시했었음...
그렇게 3년을 지내다가 졸업하고 거짓말처럼 뚝 끊김...ㅋ
나중에서야 알았지 그때 인기운이 오졌다는걸...그리고 지금 그 인기운이
다음달부터해서 3년 들어옴 행복함...제발
MZ 교사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학부모 신상털이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