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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도에 공무원 붙어서 지금 일한지 1년 됐어.
애인는 나보다 두살 연상이고 내년이면 서른살인데 아직 백수야.. 
입직해보니 다들 어릴때부터 준비해서 들어와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그러다보니 직장동료랑 자꾸 비교하면서 생각하게 되고(당연히 티는 안내) 장기연애를 했는데도 자꾸 애인한테 미래가 없는 것 같고.. 뭔가 가족한테 의존도가 높아보인다는 등 단점들이 자꾸 보여
어쩌면 좋지 ㅠㅠㅠ


 
익인1
와.. 남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다니.. 공무원이 정년보장 돼서 좋긴 좋지!
어제
익인1
상대방 직업 리모콘질 하는걸로 보임 걍ㅇㅇ
맘에 안 들면 그 직장동료랑 만나.. 상대방 개불쌍

어제
글쓴이
남자친구 직업 없다니까 ㅜ 무직백수임… 내가 못된거야?
어제
익인1
정리하고 다른 사람 만나 그럼..
어제
글쓴이
솔직히 지금 애인이랑 계속 잘 만나고싶어.. 근데 자꾸 이런 생각이 드니까 고민돼서 올린거야 내 생각을 어떻게 고치면 될까?? 도와줘..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아니 이미 다른 댓글들이 다 정리하라고 잘 써놨는데? 고치지말고 받아들여

어제
익인3
비교가 되면서 내애인이 한심해보인다? 라는 생각이 들면 그냥 그 관계는 끝인거...
점점 시간 지날수록 장점이 아니고 단점만 보일걸

어제
글쓴이
한심해보인다는 말이 진짜 맞는거 같아ㅠㅠ 하 엄청 오래 사겼는데 왜 이럴까.. 얼마전까지만해도 결국엔 잘 될 거라는 믿음이 있었는데 이젠 모르겠어…
어제
익인3
뭐 점점 너 마음이 식는거 아닐까 ?
예전에는 사랑으로 흐린눈을 했는데 이게 점차 안되는거고 환경들도 널 바꾸게 한게 크겠지...? 믿음마저 없다면 이건 뭐 ㅠ...... 그냥 애인도 마냥 노는 사람은 아닐거 아냥 ㅠ

어제
글쓴이
그 말이 맞는거같아. 흐린눈하던게 안돼… 애인 본인말로는 암것도 안하는게 아니다하는데 내가 봤을 땐 뭘 하고있단건지 잘 모르겠어 ㅋㅋㅋ.. ㅜ
어제
익인5
미래안보이면 헤어져야지
비교하면서 단점들보이면 계속 그것만 보이고 언젠가 식음 이미 식는중인거같음

어제
글쓴이
진짜 내가 식은건가.. 착잡하다 잘 되고 싶은데
어제
익인6
서른살인데 백수이면 나라도 그런 마음 들듯..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랑 비교된다 이런거보면 남친이 딱히 열심히도 안하는 것 같은데 미래가 안보이는 건 당연한거라 생각해 이참에 정리해 그냥
어제
글쓴이
내가 봤을 땐 열심히 안하는거 같은데,, 그런 얘기하면 기분 안좋아지는게 바로 보이고 내가 뭐라고 이런 이야기를 하나 싶어서 잘 안하거든. 근데 부모님이랑 취업문제로 싸웠다 기분안좋다는 이야기를 자꾸 하는데 위로가 안나와.. 내가 부모라도 그렇겠다는 생각만 들고 ㅠㅠㅠㅠ
어제
익인7
그냥 식은거같은데 그러니까 비교되는거고
어제
글쓴이
식어서 비교가 되는건가? 근데 그렇다고 직장동료가 다 좋아보이는건 아냐 ㅜㅜ 단점도 보이고한데 남자친구한테 부족한 면이 자꾸 비교 되는거 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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