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년지기 친구가 결혼하는데 암것도안시켜줌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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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지기 친구가 결혼하는데 암것도안시켜줌16 l 일상

어제l조회 124l

부케받는거 뭐 거들어주는거 잡일이나 앞에서 돈 받아주는거

그런거 하나도 안시켜줌 서운해..

그리고 밥도 안사줌.. 원래 청모하면 밥사면서 하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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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 애인있어? 부케 받아야하는 상황이야? 청모할때 밥사긴함... 어제 글쓴이 애인은 잇고 그런 상황은 아닌데.. 난 밥 안산것보다 그냥 나를 써주지않은게 너무 슬픔 돈받아쥬는거랑 시중들어주는거 뭐 시키는거 친한친구한테 다 시키는거아냐 원래? 어제 익인1 음 딱히 가방순이 말하는거 같은데 그거 결국 돈 관련된거라 난 가족 시켰고 부케는 결혼 앞둔 친구 받으라했구... 걍 부담될까봐ㅜ안시킨거라고 생각해 어제 글쓴이 아니 왜냐면 걔 친한친구 무리가 앞에서 다 해주고 있더라고.. 나는 거기 부르지도않음 ㅠ 그런거엿음 좋겟네 어제 익인1 그런거면 걍 걔네 무리가 먼저 내가ㅜ할게 할게ㅜ이러면서 정해진걸수도? 23시간 전
	익인2 헐… 5년지기 친구도 밥은 사주는데 너무했네 어제 글쓴이 난 밥 안사준건 솔직히 ㄱㅊ은데 나를 결혼식에 안써준게 슬픔 어제 익인2 난 암생각 없긴했는데 내친구중에도 그런걸로 서운해하는 친구 있긴하더라 근데 보통 부케는 결혼 임박한 지인들도 많이 시켜서 서운할 필요는 없는듯? 돈받는것도 요샌 가족들이나 따로 사람시키는 추세고 23시간 전 글쓴이 ㅠㅠ그렇구나 걔 다른 친한친구들은 앞에서 받아주고있었거든 그래서 더 서운햇나봐 23시간 전
	익인3 헐 그럼 청첩장 뭐 어떻게 준거임? 어제 글쓴이 걍 만나서 줌.. 오히려 내가 그냥 배고프다고 밥 샀었던것가틍ㅁ 나도 주변에 겨론한 친구가 몇 없어서 청모때 밥사는줄 몰랐었어 그당시엔 어제
	익인4 청모때 밥 안산거 빼곤 딱히 서운할건 없어 보이는데 어제 글쓴이 친한친구들이 해주는거 아닌가 다.. 어제 익인4 돈 받는건 가족시키는 경우도 많고 부케도 뭐.. 곧 결혼할거 아니면 어제 익인4 그리고 경조사때 되면 알지만 친구의 의미는 다 달라 내가 친하다고 생각했어도 상대는 그저 그런 경우도 수두룩함 23시간 전 익인5 2222 친구 결혼식에 지분 가지려고 하는 거 의미없어~ 약간은? 집착이고 다들 결국 결혼하고 각자 삶 살아가는 거임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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