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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73l
진짜 싶은 년
28살까지 참았는데 이제 진짜 못 참게 만드는 ㅈ같은 년
차별은 일상에 
모든 집안일 19가지 해놔도 1가지 물 마시고 컵 한개 안 씻어놨다고 하는 게 뭐 있냐며 욕하는 년
개 ㅈ 같은 오빠 아무 것도 안하다 어쩌다 3달에 한번 청소기 돌리면 우리 아들밖이 없다며 빨아주는 ㅈ 같은 년 
밥 먹다 밥풀 하나 흘려도 왜 밥도 제대로 못 먹냐며 뺨 날리는 년 
우리 오빠가 밥만 잘 먹어도 어디에 흘리고 뭔 난리를 치고 먹어도 맛있게 먹으니 예쁘다며 칭찬하는 이중적인 년
오빠는 결국 니ㄴ 버리고 집 나갔지만 그래도 니 ㄴ이 딸이라고 안쓰럽다고 잡고 있는 나한테 치맥 걸리면 갖다 버릴 거 같다며 못 믿을 년 이라며 욕하는 ㅈ같은 년
내 28년 인생 중 날 사랑해준 엄마는 기억 속에 없다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고마워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나한테 이런 관심과 위로 줘서
너무 고마워 얘들아 벌어둔 돈도 있고 나가 살면서 절연하는 게 최고의 방법인듯 싶다
모순적이게 내 제일 친한 친구도 이런 거 모른다? 그래서 늘 만날 때마다 엄마랑 있던 즐거운 얘기, 엄마가 뭐 해준 얘기 이런 거 듣는데 그냥 난 다른 건 부족한 거 하나 없는데 사랑 못 받고 자란 거 그거 하나가 얼마나 큰 건지 그냥 너무 힘들다
먼 지방 가서 집 구하고 취직해서 혼자 살게 모두랑 연락 끊고
그게 힘들면 스스로 죽게 되겠지
용기 심어주고 마음 써준 모든 친구들아 정말 고마워

어제
익인1
니네엄마같은 엄마는 철저히 버림받아야함 나중에
고생햇다

어제
익인2
힘내.......화이팅 행복했으면 좋겠네
어제
익인3
노년에 버려
어제
익인4
진짜 그냥 버려... 너무 고생했다... 앞으로 행복만 해...
어제
익인5
그냥 죽여버리지
어제
익인6
버려
어제
익인7
버려
어제
익인8
버려
어제
글쓴이
애151726미 죽일 생각보다 걍 평생 이렇게 살아온 내가 한심해서 내가 죽고 싶다
죽어서 귀신 돼서 평생 저주할 거야 이 ㅈ같은 년

어제
익인9
ㅠㅠㅠㅠ쓰니 행복하면 좋겠디
어제
익인9

어제
익인9
그리고 독립하고 손절해...
어제
익인10
나이들수록 같이 살면 안돼.. 독립해
어제
익인11
너가 너무 착하고 잘해줘서 그럼
어제
익인12
쓰니야... 안쓰럽다 엄마가 아니라도 널 사랑해줄 사람은 많아 거기서 나와. 그리고 행복을 찾아
어제
익인13
맘 풀릴때까지 욕하고 걍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자 쓰니가 고생많았네ㅠ
어제
익인14
슬프다,, 독립해 빨리 ㅠ
어제
익인15
얼마나 마음이 썩어들어갔을지 가늠도 안되네 글이 이렇게 무겁게 느껴지긴 처음임... 얼른 행복찾자 이미 자식으로서의 최소한의 도리는 충분히 했다고 생각해
어제
익인16
글 읽는데 너무 맘아프네 쓰니야 그냥 엄마 없다 생각하고 버려 잊고 .. 너를 위해 살았으면 좋겠다 너만 생각하면서 .. 행복해줘
어제
익인17
저런게 엄마라니..
어제
익인18
걍 손절하면 되는뎅
이러면 또 그게 쉽냐 어쩌구 저쩌구 말 막하냐 반응 예상 되는데
세상에 부모랑 가족이랑 연 끊고 살아가는 사람들 생각보다 굉장히 많음
28살까지 그런 쓰레기랑 지내면서 몸 정신 망치고 있다? 그거 니 탓임 애. 미 탓하기에는 너무 많이 거슬러옴
잘 생각해봐 어떻게 해야 할지

어제
익인19
지금 내 상황이랑 똑같네 나도 꼭 혼자 독립할꺼야
어제
익인20
글만 읽었는데도 눈물난다… 한이 맺힌게 보여서ㅜㅜ 나도 가족운 없거든? 아빠가 술먹고 때리고 엄마는 장 애인 되고 근데 주변사람 복은 있더라고 쓰니도 주변에 좋은사람만 생기게 될거야 고생한만큼 쓰니한테 좋은일만 생기길…
어제
익인21
에휴 ㅠㅠ 마음이 안좋네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까 싶다
어제
익인22
죽지 마 앞으로 행복하게만 살아야 되는데 네가 죽기엔 너무 어리고 아깝다
어제
익인23
절대로 계속 같이 살지마
어제
익인24
얼른 독립해서 절연하자 쓰니야 너의 행복을 위해서
어제
익인25
쓰니가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무 힘들고 지쳤을 것 같아ㅠㅠ 꼭 보상받을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
어제
익인26
쓰니 마음 너무 이해함.. 쓰니 앞으로는 행복했으면 좋겠다
어제
익인27
쓰니 왜 그러고 살아 네 인생 찾아
어제
익인28
이제라도 올바른 선택, 널 위한 선택을 하자
어제
익인28
집 나오고 오로지 쓴이만을 위한 인생을 살어
어제
익인29
음 역시 치맥은 걸리지않고 몰래 먹어야 제맛
어제
익인30
앞으로도 어떨지 솔직히 빤히 보이잖아? 절대 사람은 바뀔 수 없다는거.. 그러니 미련버리고 미래의 나를 위해서라도 과감하게 결단내리자 그동안 버텨내느라 고생많았어
어제
익인31
독립하고 행복해지자
어제
익인32
독립+절연
어제
익인33
그냥 아예 남으로 생각하고 살아
어제
익인33
안쓰러워할 필요도 없고.. 곧 평생 남남 될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상처받을 것도 없어 일말의 기대도 하지마 그 인간한테.. 고생 많아 잘 버티고 있어 넌 한심하지 않아 절대로..
어제
익인34
독립하고 잘라내 죽이기엔 니 인생이 너무 아까움
어제
익인35
쓰니야 그동안 너무 수고했어 꼭 행복해지자
나는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함께하면서 내가 가족 중 주 타겟이 되어서 힘들게 살고있어..
같은 입장이니만큼 나도 응원할게 너와같은 동지들이 있다는 걸 잊지말구 용기얻구 너도 나도 행복해지자

어제
익인36
나와서 혼자살아 사실 미워하는 마음도 기대랑 관심이있어야 가능한거더라
어제
익인36
미워하는 감정도 손해야 그냥 아무감정 안드는게 이기는거더라
어제
익인37
쓰니야 뺨 싸대기 한 대 시원하게 갈겨 그래도 됨
어제
익인38
정말 진심으로 쓰니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진짜 이런 글에 그냥 독립해~ 하고 말았는데 진짜 글 보면서 안쓰럽고 감정 느껴지는거 처음인듯
쓰니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음

어제
익인39
빨리 탈출하고 갖다버려
어제
익인40
아이고 쓰니 한번 안아주고 싶다,,, ㅠㅠ
어제
익인41
그동안 고생했어… 그동안 엄마를 끊어내지 못한거 자책하지 않았음 좋겠고 이제부터 상담도 받으면서 한맺힌거 잘 풀어내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
어제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고마워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나한테 이런 관심과 위로 줘서
너무 고마워 얘들아 벌어둔 돈도 있고 나가 살면서 절연하는 게 최고의 방법인듯 싶다
모순적이게 내 제일 친한 친구도 이런 거 모른다? 그래서 늘 만날 때마다 엄마랑 있던 즐거운 얘기, 엄마가 뭐 해준 얘기 이런 거 듣는데 그냥 난 다른 건 부족한 거 하나 없는데 사랑 못 받고 자란 거 그거 하나가 얼마나 큰 건지 그냥 너무 힘들다
먼 지방 가서 집 구하고 취직해서 혼자 살게 모두랑 연락 끊고
그게 힘들면 스스로 죽게 되겠지
용기 심어주고 마음 써준 모든 친구들아 정말 고마워

어제
익인46
나 가족이랑 연 다 끊고 그냥 고아라고 생각하고 살거든
진짜 행복해 매일매일이 즐겁고 모든게 새롭고 너무너무 좋아 쓰니도 꼭 행복해지렴 메리크리스마스

어제
익인42
세상에서 가장 미운 사람이 엄마라서 너무 힘들겠다.. 살아보니까 미워하는 마음이 나를 괴롭게 하더라. 그냥 엄마랑 더이상 교류하지말고 너만의 삶을 살아보길
어제
익인43
그동안 고생 많았어 쓰니야 이제는 네 삶을 살자
어제
익인44
그동안 고생했어... 절대 금전적인 지원은 해주지말자
어제
익인45
많이 힘들었겠다 쓰니야... 이기적으로 너만 생각하고 살아도 괜찮아
앞으로 더 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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