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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4l
이 글은 6개월 전 (2024/12/25) 게시물이에요
나도 남자친구 있는데... 상대가 컨디션 안좋아서 못 만났거든
오늘 같이 장봐서 요리해먹기로 했는데 나혼자 트리도 해놓고 편지도 쓰고....
근데 못 만나니까 미치겠어 너무 기대했나봐
혼자사니까 평소에는 없던 외로움이 너무 극심하게 밀려옴
다 약속있는 날이고 누굴 만날 수도 없고 혼자 자주가던 바도 오늘 닫아서 혼술도 못했어
남자친구한테는 집에서 쉬어라 라고 했지만 사실 안 괜찮아 약 먹고 좀 쉬고 컨디션 나아지면 그때라도 연락해서 와주길 바랬는데... 어차피 혼자 됨
크리스마스 당일에도 혼자 지내게 될거 같다는 생각에 너무 심적으로 힘들어,, 나도 다 계획이 있었는데 외롭다


 
익인1
나도 혼자 살아서 가끔 아무 소리도 안날 때 너무 적막하다고 느낄 때 있어… 훅 외롭고 🥲 오늘은 크리스마스라 더 그러겠다 ㅠㅠㅠㅠ
6개월 전
글쓴이
그치?... 혼자사는게 좋긴한데 이렇게 확 체감될때가 있어 그래서 요새는 티비를 많이 틀어노ㅓ....
6개월 전
익인1
마저 적막함이 너무 고요해…
오늘 주변 사람들이랑 영통하는건 어때? 생각보다 그러고나면 괜찮더라
혼자라도 맛있는거 먹구 좋아하는 영화도 보구 ~~ 나도 한동안 혼자 크리스마스 보낸 적 있는데 집에서 맛있는거 시켜먹구 크리스마스 영화 보면서 지냈었어

6개월 전
글쓴이
내가 지금 남자친구 이전에 장기연애를해서 크리스마스 혼자 보내는게 너무 오랜만이고 막 눈물나 ㅋㅋㅋ쿠ㅠㅠㅠㅠㅠ 친한친구들 다 남자친구랑 여행가떠.......ㅜㅜ 맛있는거 먹어야하는디 입맛도 없고 그냥 기운없이 침대에만 누워있었어 .. 내일은 뭐라도 하고싶은데 혼자해야한다는 생각에 또 우웅해짐.. 평소에는 혼자 잘만하는데 왜이러냐ㅜㅜ
6개월 전
익인1
예정과 다르게 크리스마스 혼자 보내게 됐구 또 새벽이라 그런거 아닐까 ?? 자고 일어나면 또 다를수도 있을거양~~ 막 먹고 싶은거 떠오르구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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