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뛸때 가끔씩 네일한 사람들 보이는데

볼때마다 저 이쁜 네일 쿠팡 끝나면 파츠 뜯기거나 손톱사이에 때낄거 생각하니까 너무 아까움ㅠㅠㅠㅠㅠ

아고 왜 저 이쁜 손톱하고 쿠팡을ㅜㅠ

[익인1]

와 거기 가는데도 그 네일을 하고 가는구나.. 난 일상에서도 네일 다칠까봐 손 안 막다루는데

[글쓴이]

가끔 보이더라구

[익인2]

허브?

[글쓴이]

노노 fc인데 fc뛰다가도 손 많이 더러워지거든

[글쓴이]

난 손톱 깨진적도 있음... 토트에 껴서

[익인3]

하긴.. 집품만해도 거칠게 할수밖에없던데

[글쓴이]

ㅁㅈ 특히 토트땜에 더 그런듯
쿠팡 다녀올때마다 늘 손톱에 때껴있어 장갑껴두

[익인4]

나 네일 포기 못 해서 네일 하고 5일 연속 쿠팡 뛰는데 장갑 껴도 사실 불안하긴 해 ㅋㅋㅋ쿠ㅜㅜ 손톱이 내 손톱이라 부러질까 봐..

[글쓴이]

나 손톱 총 두번 깨짐... 쿠팡 17번 뛰고...
한번도 손톱이 약한 편이라고 생각해본적 없는디... 게다가 딱히 길지도 않은데ㅠㅠ

[익인4]

난 내 손톱인데 다들 연장했냐 물어보거든 손톱이 작아서 기르고 네일 안 하면 답 없어서 쿠팡 뛸 때마다 불안해.. 특히 난 포장이라 ㅋㅋㅋㅋ 의외로 난 종잇장인데 안 깨지는 게 신기해.. 근데 어제 토트에 손 껴서 식겁했다ㅠㅜ 손톱 부러질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