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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45l 1

처음부터 나랑 안 맞고 좀 싸한 사람은 굳이굳이 안고 가려 하지 않고 그냥 적당히 거리 두는게 맞는 것 같음 

아닐거야 하면서 품고 이해하고 해도 결국엔 내가 상처 받거나 지치더라 ㅋㅋㅋㅋㅋ



 
익인1
아니겠지하면서 흐린눈해도 결국 그 이유로 쎄해지고 손절함 진짜 ㅠ
19일 전
글쓴이
맞아 나 진짜 몇~~년을 알고 지낸 친구들이랑 그렇게 손절했어 결국 내가 제일 처음부터 맘에 걸렸던 이유들로..... 그간 내가 한 감정소모가 너무 아까움 ㅠㅠ
19일 전
익인1
그렇게 보는 눈이 생긴다구 생각허자
다 데이터로 나한테 쌓이는거니까
그래두 좋았던 추억은 그 때 좋았지하고 넘기자! 다 안좋진 않았을거야!

19일 전
글쓴이
익 말이 맞당 ㅠㅠㅠㅠ 고마워 메리크리스마스!!
19일 전
익인1
메리크리스마스야!
19일 전
익인2
와 돌이켜보니 맞음ㅋㅋㅋㅋㅋ
19일 전
익인2
처음부터 거슬렸던 게 터짐
나 둔한 척 잘해서 품고 갈라해도 안 되더라

19일 전
글쓴이
나도 ㅠㅠ 나 눈치 빠르고 사람 잘 보는데 애정으로 흐린눈해도 사람은 잘 안 변하고 결국 내 속만 곪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일 전
익인3
이걸 빨리 깨닫는 사람들이 승자임 과감하게 버려야 함 인간관계는
19일 전
글쓴이
ㅠㅠㅠㅠ 이제라도 깨달았으니 된거겠지 ㅎ
ㄱ흑

19일 전
익인3
응 맞아맞아 무조건 잘될거야 앞으로
19일 전
익인4
맞아 안맞는걸 굳이 맞춰갈 필요가 없더라...
19일 전
익인5
ㅇㅈ 내가 그러는중 ㅎ 걍 친해도 어느정도 내가 더 친해제고싶어도 참아야됨 더 깊어지면 찜찜했던 부분에서 딱 걸려서 손절임
19일 전
익인6
그리고 이제 그 나이넘으면 잘맞는애들이랑도 보기 힘들어지고 신경써야지 인간관계 유지됨
19일 전
익인7
맞아..버티고 그랬어도 어느순간 팍 짜치는 일이 생겨서 그동안 알고 지내온 시간이 길어도 원래 몰랐던 사이처럼 한순간에 내 마음에서 멀어지더라ㅋㅋㅋ알고보니 걸리는 것들이 종종 있었는데 참아온거지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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