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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친했던 친구들이랑 손절하고 나한테 유쾌하지 않은 감정만을 주는 부질 없는 사람들이랑 가까워짐 나 없이 다니는 제일 친했던 애들의 모습이 알고 싶지 않아도 건너 건너 자꾸 보임 괴로움 남친이 여사친 문제로 잘못해서 끝없이 대화하고 여러 번 작게 다투다가 헤어짐 8월 중순부터 이래서 낭만을 즐겨야 할 크리스마스도 얼마 남지 않은 새해도 기대가 안 돼 속에 우울이 잔뜩이라 다가올 날들도 이 감정을 온전히 이겨내야 해서 버겁고 힘들고 기대도 안 되지만 버티면 괜찮아지겠지 앞으로는 25년은 저한테 다정한 날만 가득하게 해 주세요 제발요 😥


 
익인1
ㄴㄷㅠㅠ
15시간 전
익인2
고생많았어 ㅠㅠ 그래두 잘 버텼네! 더 좋은 날들이 올거야 훌훌털고 새해를 맞이허자
15시간 전
익인3
나도 10년지기랑 손절했는데 휴 ㅜ 내년엔 행복하자 우리
15시간 전
익인4
최악의 해.. 공감 올해도 이렇게 회사 짤리고 백수로 살지 몰랐음..ㅠ
15시간 전
익인5
인생 살아보니까 힌든 해가 있으면 행복한 해도 반드시 오더라 ~ 고생 많았어 ^^
15시간 전
익인6
혹시 무슨 띠야??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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