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눈 돌아서 달달한거 폭식함 원래 생리할때 말고는 단거 잘안먹었어(생리하려면 아직 멀었음) 별거 아닌거에 너무 화나고 스트레스받음 분노 조절을 못하겠어 그러다 갑자기 혼자 엉엉 울어 아니 왜이러지 갑자기? 속에 너무 힘든걸 쌓아둬서 그게 터진건가 요즘 나도 나를 이해할수가없음 사소한거에 화내놓고 내가 당황해함..진짜 왜 이럴까 이런적 없는데 그리고 내 말 거절하면 자존감 낮아져서 혼자 땅굴파 연말이라 도라버렷나 걍 5살짜리 땡깡쟁이가 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