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회사 문 닫으면서 퇴직하게 됨
퇴직금도 있고 실업급여도 받으니까
한두 달 쉬었다가 학원 다닐 생각인데
적어도 1년은 다녀야 될 것 같고...
다닌다고 실력이 좋아져서 그쪽 분야로 갈 수 있을까도 솔직히 잘 모르겠어
근데 거의 20년 째 포기 못하는 거 보면 한 번쯤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은데
집이 여유롭진 않아서ㅠ
그래도 해보는게 낫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