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92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소개팅 첫 만남에서 나는 너무 상대분이 마음에 들었고 
이 우울하고 재미없는 삶에 빛이 들어왔다 생각했어
애프터도 잡았어
그리고 애프터 전에 전화도 몇번 했지
근데 그 여자분이 전화로 
자기는 과거 진짜 신경 안쓴다면서 
예전 애인 집에 갔는데 여자 속옷이 나와서 
’이 사이즈 여자를 만났단 말이야? 나로 만족하겠어?‘
라고 했다고 나한테 말하는데
내 부풀려졌던 마음이 팍 식엇어 
마음 식는게 정상이야?


 
익인1
웅 굳이 말 안 해도 될 걸 말하네
10일 전
익인2
음.. 이 부분에서 가치관 차이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지 ㅠ 저 사람이 말하는 과거는 신경 안 쓴다는 포인트가 전연애사도 아무렇지 않게 얘기 한다 이것도 있고 해야 될 말 안 해도 될 말을 구분 짓는 부분에서도 둘의 차이가 있다라는 거임
마음은 어차피 식었다고 했으니까 그냥 얼른 연락 끊는 게 나을 듯

1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내기준 이러면 인생 헛산거라고 생각됨187 9:3931881 3
일상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친구들 반응이 너무 서운해109 12:588798 0
일상딸이 고딩인데 엄마가 97임78 16:262839 0
BL웹툰 집착피폐공 맛있다...😋 70 6:503610 0
간단하게 타로 ! 69 13:17503 0
내 동생 월급 나의 3배인데 12.28 02:17 28 0
운동 배우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3 12.28 02:17 31 0
아 분비물 왜이리 많이 나오냐 냄새 나.. 12.28 02:17 21 0
이성 사랑방 나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나고 싶다….. 2 12.28 02:17 163 1
너넨 인간관계는 결국 시절인연이라 생각함? 6 12.28 02:16 114 0
인티에 똥사진 올려도될라나18 12.28 02:16 312 0
24살에(곧 25..) 4300모으면 많이 모은거겠지??5 12.28 02:15 324 0
ㅍㅍ퓨8 12.28 02:15 78 0
. 12.28 02:15 17 0
누가 제일 옷 잘입은거같음?74 12.28 02:15 2594 0
쌩으로 n수할까.. 4 12.28 02:15 44 0
경영학 MBA는 직장을 다닐때 효과가 큰 거야? 12.28 02:14 23 0
나는 앞으로 개바쁜알바만 할까봐 고민중임5 12.28 02:14 182 0
내 사상이 얼빠고 절대 남사친이랑 사귈 수 없다 마인드인데 12.28 02:13 171 0
사실 난 방구냄새 맡는 취미가 있어3 12.28 02:13 42 0
혹시 썸원어플 최근에 가입했거나 가입할예정인 익 있어...? 12.28 02:13 35 0
30대되니깐 주변에서2 12.28 02:13 137 0
외모정병 오는 거울 ㄹㅈㄷ 이중에 뭐야?14 12.28 02:12 401 0
혹시 이때 오사카 주유패스 쓸일있니?4 12.28 02:12 108 0
이성 사랑방 코 예쁘다고 해줬는데 12.28 02:11 15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