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7l

서른이 되니까 고등학교때 친구들과는 대화도 잘 안통하고, 관심사도 많이 달라졌어

물론 만나면 너무 편하고 뻘소리 헛소리 해대면서 막 깔깔거리고 놀긴 하는데 그냥 그뿐이야 헤어지고 나면 남는게 없어..

이번에도 연말에 만나자고 연락이 왔는데 나포함 셋이라 나 빠지면 둘이선 안만나고 그냥 무산시켜버려 친구들 너무 착해서 한명 외롭게 하진 않으려고 해ㅠ

정말 착하고 마음씨 고운 친구들이라 상처주기는 싫어서 참 어렵다



 
익인1
근데 친구사이에 꼭 무슨 교훈이 있어야하는건 아니자나.... 걍 재밌게 놀다가 와....
18일 전
글쓴이
보통은 다들 그렇게 생각해?? 나는 너무 시간낭비같아.. 그시간에 차라리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자기계발을 하는게 내 인생에 더 도움이 될거같아서 난 너무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는겨.. ㅠ
18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와ㅋㅋㅋ 199n년생들 다 들어와봐 607 01.12 19:3246421 1
일상소개팅남 진짜 괜찮은데 이름이 너무 정뚝떨이야…459 01.12 15:0683165 7
이성 사랑방첫데이트에서 여자가 돈내는거 호감이다 아니다260 01.12 14:3660899 1
일상20대 서울 안사는건 넘 손해같음210 01.12 21:2826188 2
야구다들 야구인생 첫 직관 기억나??69 01.12 13:0716821 0
걔 나 좋아해??1 0:01 16 0
헤라 블랙쿠션 비슷한 2-3만원대 쿠션 없나 0:01 12 0
근데 통짜 허리인 사람도 극단적으로 마르게 빼면21 0:00 589 0
이성 사랑방 헤어지면 원래 다 스토리 끊임없이 염탐하고 계속 현활 보고 그러는거야?3 0:00 68 0
스레드 구경하는데 재밋음... 인스타랑 비슷한데 좀 더.......4 0:00 26 0
28살 편입준비 어때… 27 0:00 159 0
지금 샤워하면서 노래 개크게 부르는 사람 어떡하지?3 0:00 34 0
거북목 목디스크 친구들 베개 뭐씀..???3 0:00 21 0
썸타는 남자애가 나랑 아예모르는 지 친구들한테 내사진이랑 신상 말했는데 ㄹㅇ 미틴놈..14 01.12 23:59 50 0
이 말 칭찬일까 아닐까 1 01.12 23:59 13 0
나 이상형이 우리집안 사람들이랑 완전 반댄데 01.12 23:59 13 0
결혼식 하객이면 친구만 말하는거야? 12 01.12 23:59 27 0
친구 짝사랑 공감 안해줬다가 손절당함... 9 01.12 23:59 31 0
출석 선물 도전자 수 언제 저렇게 줄었지2 01.12 23:59 14 0
생일축하 카톡이랑 디엠 중에 뭐가 더 나아?2 01.12 23:59 17 0
직장인 데일리백으로 이거 어때? 3 01.12 23:58 212 0
자야하는데 잠이 안와…… 01.12 23:58 11 0
천주교인 있어?? 궁금한게 있오 01.12 23:58 21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한테 서운한거 자주 생기는 둥들아3 01.12 23:58 120 0
어릴때 콩가루였다가 지금은 좀 괜찮은 집안 있어? 3 01.12 23:58 4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