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를 받아들이기도 힘들고 걔는 정말 너무너무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었고 연애도 행복했는데 마지막을 말하는 방식이 좀 예의가없었어 그래서 더 안믿겨 걔가 날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게…
세상에 내가 전부인거처럼 매일 말해주던애가 지금ㅁ 내생각도 안나는지 스토리에 셀카랑 친구들이랑 노는거 올리더라… 힘들지도 않나봐 혼자 정리해서 통보해서
난 3주가 지난 지금까지 어떤 정신으로 버텼는지 모르겠어 친구를 만나도 슬프고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야 아침에 눈떴을때가 가장 괴로워 … 서로 거의 첫사랑이었고 제대러된 연애도 처음이었고 서로에게 진심이었어서 더 힘든것같아
그냥 계속 무너쟈내려 시간이 약이라는 걸 당연 아는데도지금 내 상처는 생각보가 너무 깊다ㅜㅜㅜ눈뜨면 눈물부터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