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못생김에 빠지면 답도 없다더니...미치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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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외적으로 다름사람 한케 보여주먄 ...? ㅋㅋ... 할 얼굴이지만 진짜 내그 빠져버렷음.... 근데 내가 차임... 근데 너무 기분 나쁘고 슬퍼 안 잊혀져.... 맘같아서 붙잡고싶은데... 그냥 알겠어 잘 지내로 끝낫지만... 인팁 그 사람...진짜... 후

[익인1]

잊어 못 생긴거 기억 왜 함

[글쓴이]

그니까 이런 내자신에게도 열받음 진짜

[익인1]

못 생긴것들은 잊어

[익인2]

나도 진짜 한가닥하는 오징어 지킴이임..
애인도 나한테 그러더라 너 오징어 지킴이라고 근데 내 눈엔 안 그런데 어째.. 난 이상형까지 바꼈다..

[글쓴이]

.... 야.... 나 진짜... 시간지나면 흑역사 됐으먄 좋겟다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날이 올 거야
근데 난 진짜 잘생긴 사람도 만나봤는데 잘생기면 유잼이라고 하잖아 얼굴 보면 화는 풀리는데 막 기억에 남는 연애는 아니었음 성격이 개노잼이라..
근데 지금 애인은 성격이 나랑 진짜 잘 맞거든 그래서 외적인 걸 떠나서 성격이 너무 찰떡이니까 이 찰떡콩떡이의 매력을 알게 될 누군가가 생길까봐 걱정되는 거 같음..ㅋㅋㅋ

[익인3]

신기하다 어떻게 그러지

[익인4]

나중에 흑역사 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