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이모네 강아지가 다리 건넜어처음엔 이모가 키우다가 중간에 사업이 갑자기 크게 성공하면서 너무 바빠지기도하고 해외 사업장이 주라 내가 주인처럼 키운지 10년된 그런 강아지임내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이모가 어제 오늘 태국가는 비행기 티켓이랑 현지 숙소랑 가서 쓸 돈 이렇게 서프라이즈 해주심.. 내가 평소에 여행다니는거 좋아하는걸 알고계시거든 ㅠㅠ너무 감사한데 아무 계획도 없이 갑자기 그냥 떠나는거라 쪼금 당황스럽기도해 ㅋㅋ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