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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취준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우울해지고 생각만 많아져서 공부했던것도 다 까먹는바람에 진전이 없어서 또 그거때문에 스트레스받았더니 어제는 뇌가 아예 붕 뜬 느낌이고 다리에 감각도 없어지더라고...진짜 아무것도 몰라 방에 있는데 문이 뭐였는지. 내가 누워있는지 서있는지. 나한테 손이 달려있는건지 팔이 달려있는건지 분간이 안가더라...그상태로 픽 퓨즈꺼지면서 잠들었더니 정신이 좀 돌아옴...스트레스 너무 과도하게 받지 말고 적당히 산책도 하고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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