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8살이고..주변인들중에 20대초반에 결혼해서 지금 40대 되고 자녀 낳은분들 많이 겪었는데 얘기 깊게 나눠보고 그분들이 하는말이 너가 나보다 더 어른같다 생각하는게 깊다 하거든? 난 알바는 많이 해봤지만 이렇다할 직장생활은 아직 안겪어본 취준생이라 진정한 어른이 아닌것 같단말이야 모르는것도 많고 무서운것도 많은데 유독 내주변에 철없는? 이런 사람들이 많이 꼬이는것 같아 ㅜㅜ 왜그럴까..난 애도 없고 결혼도 안했는데 자꾸 나한테 고민상담을 하고 시댁때문에 속상하다 애기아빠때문에 속상하다 그래 내가 또래있는곳을 안찾아가서 그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