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나만 보면 언니 기침 안 떨어지는데 왜 약 안 챙겨먹였냐 (언니 30살)동생 공부하라고 왜 말 안 했냐 (했음)비행기표 몇일이냐 (이미 30번도 넘게 말해줬음)비행기표 그 자리 마음에 안 든다 (본인이 고른 자리)크리스마스 케이크 맛없다 (내 돈으로 샀음)…무슨 불경 외우듯이 계속 똑같은 주제로 말하고 또 말하는데 미칠것 같아듣다가 토할것 같아서 도망쳐 다니고 차에 몇시간 있다가 돌아오기 반복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