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6l
10년 전에 내가 대외활동했을 때 만나서 알고지낸 동생
인스타로 10년동안 안부만 줄곧 물어봄
내가 걔한테 정보 뭐 물어봤고 걔가 알려줌
내가 걔한테 다음에 밥사줄게 고마워 했더니 바로 날잡더라
오마카세만 아님 되겠는데 무슨 심리일까
이성동생이야


 
익인1
그냥 밥 얻어먹으려는것 뿐
14시간 전
글쓴이
역시 그거겠지? 오마카세만 아니길
14시간 전
익인2
그냥 말그대로 받아들인거지 뭐.. 굳이 의미 생각하기엔 상대방입장에선 안부만물어보다 밥사준다고한게 더 의도있는 말 아님...?
14시간 전
글쓴이
아 정확히는 내가 쟤한테 정보를 뭐 물었고 유익하게 내가 써먹어서 고마웠다 덕분에 잘했다 다음에 밥사줄게 기회되면 함 보쟈 했거든..
14시간 전
익인3
별 생각 없는것같은데 그냥 밥사준다니까 언제 볼까 물어보는..
14시간 전
글쓴이
나: ㅇㅇ이 덕분에 전주 잘다녀왔다~~
맛집추천 고마우이! 밥이라도 사주께 담에 함 보쟈!
걔:
누나 잘 갔다왔어??
ㅋㅋㅋㅋ 이번엔 진짜 날 잡자
나 연초부터 쭈우우욱 비어
누나 회사가 어디쪽이었지

이래왔거든… 내기준 살짝 당황스럽긴 했는데 역시 밥사준다는 게 큰 작용ㅇ이었겠지

14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고딩때 나 진짜 줌 같았다... 40 462 12.25 12:5964968 15
만화/애니인생애니 하나씩만 알려주고 가주라281 12.25 10:1327534 3
일상와 최악이다… 뒷타임 알바 갑자기 못온대서 13시간 근무해야됨ㅋ ㅋㅋㅋ.. 178 12.25 09:4754708 1
일상 엥? 아니 뭐야 이거 트루먼쇼임?93 1:093569 0
이성 사랑방/연애중너네이거이해돼? 크리스마슨데 결혼한 누나가 80 12.25 13:2239351 1
7급 psat 잘하면 단기합격 가능하다고 생각해? 11 12.25 23:46 29 0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크리스마스 선물 가격차이 많이 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ㅠㅠ3 12.25 23:46 104 0
이성 사랑방/기타 다들 유튜브 타로 뭐봐... 21 12.25 23:46 103 0
팀플때문에 개스트레스 받아서 꿈에서까지 팀원 나왔는데 성적 에이쁠받음 12.25 23:46 9 0
자꾸 자괴감 들고 현타 와2 12.25 23:46 62 0
내 기준 역대급 미새4 12.25 23:45 544 0
쿠팡(쿠펀치) 알바 잘 아는 사람!! 1 12.25 23:45 20 0
이성 사랑방 먹고 버림 당했는데 최고의 선택은 뭘까 13 12.25 23:45 304 0
어제 계속 몸이 긴장 됐는데 지금 몸살기운 있는거랑 연관이 있어?3 12.25 23:45 65 0
아이폰 게임 추천해줘!!!! 12.25 23:45 12 0
이성 사랑방 잇팁 지가 까놓고 왜이럼..?3 12.25 23:45 68 0
이성 사랑방/ intp 원래 카톡 텀 느려?10 12.25 23:44 81 0
지금 앞머리 없고 사이드뱅만 있는데1 12.25 23:44 53 0
다래끼 가라앉았는데 선 생김 12.25 23:44 9 0
모동숲 주민 갈아엎을까2 12.25 23:44 16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랑 새해 카운트다운 집vs 술집vs야외 3 12.25 23:43 34 0
푸드/음식 이탈리아 음식으로 스파게티랑 피자 중 뭐가 더 12.25 23:43 15 0
국산 양식굴 더러워서 평생 안먹는다...28 12.25 23:43 1134 0
이성 사랑방/이별 크리스마스인데 헤어지자고 할 수 있구나6 12.25 23:43 276 0
이성 사랑방 썸남 오늘 연락 잘 안되더니9 12.25 23:43 20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