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번에 사범대를 붙었는데.. 사범대 적성에 안 맞으면 너무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 정확히 어떤 점에서 그런지 알려줄 사람...?? 난 사실 어릴 때부터 교사라는 꿈이 막연히 있었고 고등학교에서 좋은 쌤들도 많이 만나서 이런 학교에서 일하고 싶다~ 이런 생각도 많이 했거든 다만.. 한 가지 걸리는 건 내가 발표에 대한 두려움이 좀 있어서 앞에 나와서 크게 말하고 이런 걸 잘 못해ㅠ 근데 가르치는 일은 하고 싶고.. 완전 모순이긴 한데.. 그래도 할 만 하겠지..?? 애들 싫어하는 것도 아니구... 사실 이미 등록해서 고민하는게 별 의미 없긴 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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