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관리에 있어 아주 결정적인 차이를 가르는 기준이 있는데..
예를 들어 피부관리라는 것이 예방이 훨씬 중요해.
증상이 없기 때문에 특히 더 그래.
한번 뭔가 큰 증상이 생기면 그걸로 끝이야.
개선방법이 외과적 측면에서는 보톡스 같은 단기적 개선에 의한
시술 밖에 없고, 그 외에는 전부 효과 없어.
그러니까 결론이 뭐다?
내일을 위해 오늘 최선을 다하는거야.
증상이 없어도 유난 떨면서 주변 눈치 보지 말고 그냥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거야.
좋은 음식 먹고 잠 충분히 자고 세안과 보습 잘하고, 운동하고
스트레스 덜받고, 명상하면서 멘탈 관리하고..
한번 주름 생기고, 한번 당뇨 생기고, 한번 혈관 망가지면
그걸로 끝임. 돌이키기가 쉽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