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한테 결혼 재촉하는 엄마 땜에 매번 사과하는 내가 너무 쪽팔려 ..

남친이 집도 잘살고 직업도 좋거든 우리집은 평범해 

근데 남친이 나보다 6살 어려서 아직 결혼 생각없을나이거든 나도 그걸 알기에 기다리는거고 근데 엄마가 남친한테 너네 결혼은 안하니 너는 몰라도 우리딸은 나이가 있는데 생각은 하는거니 등등 너무 재촉해 만날때마다 ㅜ 남친 눈치보여

내가 하지말라해도 야 너 나이가 몇인데 가만 있어 니 남침이 나쁜놈이지 등등 돈도 많은집안이 일찍결혼하면 뭐 어때서 막 이런식으로 욕만해 

[익인1]

만날 일 없게 해

[글쓴이]

큼 전화로도…

[익인1]

남친한테 받지 말라 해야지
입장 바꾸면 얼마나 스트레스야..

[익인2]

남친 헤어지고 싶겠네..

[익인3]

남친 결혼생각 있었다가도 저거보고나서 싹 사라졌을듯 너가 못하게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