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이 헤어질때 즈음 했던 소리가너가 뭐뭐 하고싶은거 다 알고 있었어너 마음 다 알고 있었어이랬는데 너무 괴씸한거야알면서도 안 했다는게.사귀면서도 애정표현 내가 원하는거 뻔히 알면서 굳이굳이 모르는척 안 해주고사귀는 내내 나만 너무 안달복달난 사람 같아서 비참했는게헤어질때도 저런말 들으니까 ㄹㅇ 더 비참하네저런 심보는 도대체 왜그러는거임?저러면서 우월감느끼고 자존감 찾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