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둘이서 쓸데없는 걸로 논쟁 자주 하는데 오늘 주제는 바지에 오줌을 싸는 상황이
친구 의견: 한계 다다르면 조금씩 찔끔찔끔 새기 시작하다가 점차 찔끔의 빈도와 양이 늘어나고 마지막에는 콸콸 나와버리는 것이다
내 의견: 그렇게 급한데 조금이라도 나오기 시작한 걸 멈출 수 있을 리가 없다 뽀송뽀송한 상태에서 한번만 틈이 생기면 그대로 폭포다
둘다 정작 바지나 치마에 싸본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뇌피셜로만 떠드는 거라 결국 답을 못냄 근데 얘기하다 보니 궁금해져서 제3자의 의견 듣고싶어서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