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지점이 있는데 거리가 거의 반반이거든터미널지점에 안시키고 동생 졸업한 학교지점이 더 익숙해서 거기다 시켰더니고구마볼이 콜라에 불려져서 옴바삭바삭이 아니라 눅눅함그나마 팝콘볼이 아니라 고구마라 달덜하니까 먹긴먹음길 자체가 학교쪽이 낙후되어있어서 울퉁불퉁하긴했는데 심하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