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무서웟어;...맨날 술 담배 하시는데 혼자 사시거든 원룸이고 근데 어제 이브여서 남친이랑 내 자취방에서 케잌 자르고 조용히 캐롤틀고 놀았는데 들렸나바 근데 문제가 옆옆집이 진짜 여기까지 다 들릴정도로 캐롤을 완전 크게 튼거얍... 그래서 아저씨가 갑자기 망치?인지 주먹인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벽을 내리치는 소리가 나더니 시ㅂ ㅏㄹ것들아!!! 이러는 거.,,, 차라리 나가서 문두드리고 조용히좀 해달라하면 알겠는데,, 어떻게 생각해..? 우리 그거 듣자마자 놀라서 조용히 틀던 노래 다 끄고 아무말도 않고 있었어... 옆옆집 그 아저씨가 대노 하는데도 노래 안끄더라,, 그래도 말로하시지 망치 같은 걸로 벽 세게 두드리는 것 같던데 에바아냡....? 나 우리 벽 뚫리는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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