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빼몸 120 됐는데 진짜 건강 안 좋아짐

원래도 마른편인데 살 빼려고 뺀 건 아니고 너무 바빠서 밥을 잘 못먹어서 빠진건데 ㄹㅇ건강이 확 안 좋아진게 너무 느껴져 머리도 빠지고 밥 잘 챙겨먹어야 돼 진짜..

[익인1]

잘 챙겨먹자!ㅜ 나도 종이인간 되어버림ㅠ 건강이 최고다 진짜ㅠㅠ

[익인2]

ㅁㅈ 타고나게 그정도 마른거 아니면 훅감...나도 저번 여름에 그만큼 빠졌는데 저혈압오고 생리안하고 몸 진짜 안좋았었음

[익인3]

나도 식탁에서 다 같이 밥 먹다가 기절해서 그대로 의식 잃고 바닥으로 쓰러져서 가족들이 구급차 부름... 난 심지어 가족들도 그렇고 타고난 체질이 살 안 찌는 마른 체질인데도 욕심나서 식단 조절했는데 그랬음... 기립성 저혈압은 기본...

[익인4]

ㄹㅇ 나도 원래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이라 평소에 키빼몸 110-115 정도인데 한번 스트레스 과하게 받으면서 120-125까지 된적있는데 면역력 와르르 멘션되어서 진짜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으로 살았었음.. 그때 폐렴까지 걸리고 난리도 아니었음... ㅠ 영양제같은거도 잘 챙겨먹고 일단 먹기싫어도 꾸역꾸역 밥먹어야해 ㅠㅠ

[익인5]

ㅁㅈ 난 생리 안했음
근데 산부인과가니까 심각하다고 대형병원가라 그랬음

[익인5]

난 빈혈도 없고 식단도 잘먹어서 건강 멀쩡하다 생각했는데 아녔음 후폭풍 장난아니더라.
. 병원비 엄청 깨짐 흐….
지금도 마른게 얼굴이 보기좋아서 식단조절은 하는데 생리끊기면 바로 다이어트 그만둠 ㅠㅠ

[익인6]

ㅇㄱㄹㅇ임
다들 꼭 건강 생각해야해 연예인 처럼 몸에 계속 큰돈쓰고 영양제 몇십개 먹고 할거아니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