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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1l
심하게 맞았어서 이번엔 진짜 집 나가려 했는데 하루만에 자기가 미안하다고 알바하지말고 집에 있으라는데 나도 지금 당장 알바도 안 구해지고 돈도 없어서 현실적으로 바라보고 좀 돈 여유 생기면 나가려고 집에 있는 중인데 자꾸 집에 오면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다정하게 내 이름 부르고 자꾸 뭐 먹고 싶은거 없냐고 이거 먹어 저거 먹어 챙기려고 하는데 그것마저도 전부 돈으로 해결하려는거 같아서 너무 역겹고 같이 있는 게 불쾌해.. 남친이랑 헤어진지 얼마 안 돼서 다른 사람들이랑 크리스마스 약속도 못 잡아서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걍 더 괴롭다.. 혼자 나가도 할 것도 없고


 
익인1
나랑 작년 말 이번년도 초랑 상황 비슷한데
난 아빠 삥뜯음 돈이라도 뜯을려고

어제
글쓴이
나도 맞아온게 억울해서 돈이라도 다 뜯어먹으려고 했는데 자취도 절대 안 시켜주고 차도 사준다해놓고서 사주지도 않고 그냥 용돈만 주면서 생색 냄.. 얼른 취업을 해서 연을 끊어야 하는데..
어제
익인1
난 독립했다가 울고불고 하길래 맘 약해져서 다시 들어오고 반복이라 백수되고 작정하고 들어옴 살자시도하고 해자시도하고 바닥에 머리 찧고 그냥 atm기로 쓰고 있음 가족으로도 안보이고 별 감정 없음
어제
익인2
쓰니 힘들더라도 당장 독립해.. 나는 물리적인건 아니고 정신적인 착취 당해서 독립했거든?

근데 돈 버는게 힘들어도 그냥 나 스스로라는 사람이 이렇게 밝을 수 있었나 느끼고 뭔가 나를 더 잘 알게되고 상황을 더 잘 볼 수 있겠더라..ㅜ

정말 탈출하는게 답이라 생각해 ㅠㅜ

어제
글쓴이
이런 글 올릴 때마다 다들 독립하라고만 하는데 나도 돈 버는게 힘들어서 이러고 있는 게 아니야.. 탈출이 답인 거 나도 알고 있어 나도 나가려고 해봤지만 현실적인 문제에 다 가로막혔어 돈 버는 건 나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 알바도 안 해본 것도 아냐 내가 지금 여기서 무작정 나가면 집에 남은 가족들이 또 아빠한테 맞고 나 찾아오라고 협박해서 위험해질 거고 수중에 돈이 없는데 독립을 어떻게 해 아무 것도 없는 백수인데 몇백만원 대출이 그냥 쉽게 나올 리도 없잖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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