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기 전이랑 연애 초반까지는 집 데려다 줬는데 그 이후 부터는 집 데려다 주기 귀찮은 티 내면서 데려다주기.
처음에는 콘돔 사려하면 카드 주면서 나 보고 결제 시키더니 이젠 콘돔 사려하면 돈 좀 아까운 티 내면서 카드 주거나 내가 결제할 때까지 기다리기.
아 참고로 난 연애 한번 해봤고... 나이 차이가 있어서인지 헤어지기 직전까지 상대방이 데려다주고 콘돔에 돈 쓸때 돈 아깝다는 표정은 한번도 못봄... 근데 친구가 그게 유니콘이라고...좋은 사람 놓쳤다고 하길래..
위는 친구가 말한 실제 사례인데 보통 연애 길어지면 저런 경우가 많다는데 사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