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난 주말에 만나서 잘 놀고 스킨십도 했고 카톡으로 하트랑 웃음 남발하던 애가 어제부터 톡 안 하고 조용하길래 오늘 아침에 크리스마스 잘보내라고 톡 하니깐 1시간 뒤에 웅 누나도~라고 답장오고 끝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