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법도 거슬리고 매사 부정적인 것도 기운 빠지고 눈치 없어서 선 넘는 발언하는 것도 빡치고 갈수록 게을러져서 체형에 생활습관 드러나는 건 그렇다 쳐도 지 꼴은 생각 안 하고 보는 사람마다 늙었다 못생겼다 얼평하는 것도 듣기 싫음 극단적 회피형이라 자기가 잘못한 일에 사과 안 하고 잠수타는 것도 짜증나 맨날 말도 이랬다 저랬다 바꿔대서 거짓말 해서 신뢰가 없어짐...
문제는.. 원래 이런 애가 아니었단 거야
자꾸 자살한다 이러는 거 봐서 우울증 심한 건 알겠어 근데 그 옆에 내가 있어주긴 싫다... 내가 피해를 안 보면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