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양다리? 바람피다가 걸림 그래서 헤어짐. 크리스마스 예약 B가 다 취소해버림. 근데 결국 b가 울면서 용서했고 둘이 다시만남 크리스마스때 갈곳이없어서 b는 부랴부랴 캐치테이블 찾아봣는데 죄다 a 맘에 안듬. B가 케이크라도 사들고 갈테니까 a 집앞으로 가겠다고 했는데 a는 자기동네에서 크리스마스 보내기싫다고 거절. 그럼 b 집에서 b가 까르보나라 만들어줄테니까 집에서 파스타먹고 케익먹고 와인먹자고 했는데 그거도 구리다고 까임
B는 A거 시간 같이 보내는게 아니라 얼마나 좋은델 가는지가 중요한건가 싶어서 화남 그치만 a한테 계속 만나자고 하는상황
누가 잘못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