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강압적으로 키워봤자 소용 없다는 걸 내 친구한테 매번 느꺄..

친구 부모님이 엄하시고 보수적이라

친구 담배 핀 거 걸렸을때도 엄청 혼나고 다 뺏겼는데

집에서만 안 피지 술 마시러 나갈때랑 긱사에서는 얘 꼴초임 친구 어머니가 긱사에서 피는 거 까진 확인 못 하니까..

술도 자주 마시지 마라 뭐라 맨날 해대도 개강하면 제일 잘 마시는 친구..

부모님한테 비밀로 연애 1년에 두번 하는 친구...

사지 말라는 것도 몰래 다 사고 ㅋㅋㅋ 하여튼 강압적인 건 별로인 듯

[익인1]

애 잡으면 안 보이는 곳에서 하고 숨기게 됨

[글쓴이]

ㅇㅈ 거짓말쟁이 되는 거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