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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외여행 엄청 자주가는 편인데 갈때마다 소소하게 선물 챙겨주거든 과자라도 근데 친구는 어쩌다 한번 일본 가긴 하는데 내가 산리오 엄청 좋아하는거 아는데도 한번도 안 사주던데 이거 서운해하면 너무 쪼잔한가..? 앞으론 나도 안사줘야겠어 그냥..


 
익인1
와 소소한거라도 챙겨주면 진짜 고맙던데ㅠㅠ 거기 놀러가서도 나 주려고 하나 챙겨왔다는 뜻이잖아
어제
글쓴이
일정에 없는 시간 빼내서 마트가서 사오는건데 친구는 일본가는데 뭘 사오냐 마인드로 한 번을 안사오더라고..ㅎ 난 최소 8번은 줬어..ㅎ
어제
익인1
난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봤지만 그건 알아. 여행서 돌아올때 짐 많아서 귀찮을텐데도 내꺼 챙겨와줬다는거잖아. 100원짜리라도 감동임ㅠ 번거로울텐데 챙겨준다는게 완전 감동!!!!! 쓰니는 세심한 사람이구나! 쓰니의 배려심을 알아주는 친구가 생길거야! 메리 크리스마스 :)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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