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엄마 바람 피는 거 같아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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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바람 피는 거 같아21 l 일상

13시간 전l조회 74l

우리집이 이런 일 일어날 줄 상상도 못 했음..

핸폰으로 어쩌다가 엄마 카톡 봤는데 ….딴 남자랑 연락 하고 있더라 만난지도 꽤 오래 됐고 아빠랑 사이 그냥저냥 괜찮은 편인데 방금도 클쓰마쓰라 셋이서 외식 하고 왔는데 마음이 심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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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2 나랑 비슷하네.. 이악눌고 모른척해 ㅎ 13시간 전 글쓴이 오빠 있는데 오빠 한테라도 말할까?.. 오빠 성격테 뒤집어 엎을까 무서움 13시간 전
	글쓴이 주작 절대 아님 나도 주작이였음 좋겠음.. 이게 젤 순한맛임 13시간 전
	익인3 어케야되냐.... 12시간 전 글쓴이 카톡 보니깐 남자도 가정 있고 애 있더라 마음이 너무 심란해 12시간 전
	익인4 마음을 내려 놓아 그냥 12시간 전 글쓴이 끝까지 모른 척 해야겠지? 12시간 전 익인4 넌 힘들겠지만.... 응.... 근데 어쩌다 알게된거야 ㅜ 폰 어? 12시간 전 글쓴이 엄마랑 여행 갈라구 예약 하는 거 링크 보내놨거든 그거 확인 하다가 딱 봐도 밑에 의심 쩍은 대화창이 있더라고 12시간 전 글쓴이 엄마 방금도 잠깐 친구들 만나러 나간다고 갔어 데이트 하러 갔을까봐 너무 의심스럽 ㅋ… 12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지금은 알게된지 얼마 안돼서 더 싱숭생숭할거야.... 좀만 한달정도만 꾹 참아보고 아빠한테 말할지 생각해보자 ㅜㅜ 12시간 전 익인4 4에게 나도 그런 적 있어서 공감대넹 12시간 전 글쓴이 4에게 익인이는 어떻게 했어?.. 오빠한테라도 말하고 싶어..참을까? 12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난 보자마자 돌아서 다 얘기하고 .. 그랬는데 엄만 아니라하고 ㅋㅋㅋ 그냥 흐지부지됨 12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오빠가 침착하고 생각 깊은편이면 말해봐.. 12시간 전 글쓴이 4에게 화 졸라 내고 엄청 뭐라 할꺼 같음 ㅜㅜ근데 난 확실한 증거가 있어서 절대 아니라 할 수 가 없네 ㅎ…. 12시간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에휴 마음이 넘 심란하다 12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일단 오늘은 푹 자 !! 낼 생각해보장 ㅠ 12시간 전 글쓴이 4에게 알겠어 고마워 익인아ㅠㅠ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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