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9l
중범죄 피해자가 된 급으로 큰일나서 너무 막막하고.... 또 털어놓을 사람이 필요해서 친구들한테 지금 전화 되냐고 이틀째 묻고 있는데 네 명 다 미안하지만 바쁘대 심지어 다 따로따로 만난 애들이야 같은 무리도 아님....
근데 걔네 다 내 사정 다 들어서 알고 있던데ㅋㅋㅋㅋㅋ
그냥 크리스마스에 기분 좋은 거 나때문에 망치기 싫은거구나 우리 우정이 거기까지였구나... 나는 얘네 힘들 때마다 도와주고 맛있는 거 사다주고 달래줬는데 ㅋㅋㅌㅋㅋㅋ
그냥 이번 사건 끝나면 손절쳐야겠지?



 
익인1
먼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그래서 손절침…후련해
19일 전
글쓴이
ㅜㅜ근데 또 친구 한 명 없이 내가 잘 살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어서 무서워... 익인이는 어때? 잘 지내고 있어?
19일 전
익인1
걔네가 나 먹여살리는 것도 아니고 친구가 정신적 지지역할 유대관계로 만나는건데 그게 아니고 계속 그래왔으면 손절 ㄱㄱ 어차피 내 편은 가족이랑 나 자신밖에 없음
근데 무슨 일인데 그래…? 익명이라 여기에도 말 못할 사정이면 큰일아녀?

19일 전
글쓴이
아 말할 수 있긴 한데 너무 쪽팔려서... 남친한테 2천 사기당하고 잠수당했거든 ㅜ
19일 전
익인3
쓰나 내가 뭐라 할 문제가 아니긴 한데 그정도 금액이면 변호사 사서 법적조치하고 압류 조치 해야 할 문제 같은데 가족한테 말못할 이유라도 있어?ㅠㅠ
19일 전
글쓴이
3에게
ㅜㅜ거기에 아빠가 버신 돈도 포함돼있거든..... 물론 나한테 예전에 주신 돈이지만 그 통장을 탈탈 털어서 줬어... 부모님이 아시면 너무 속상해하실 거 같아서ㅜㅜ 걱정해줘서 고마워,,

19일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아이고..그럼 나라도 이야기 못드리겠다 근데 지금 가장 중요한건 돈도 돌려받고 그 사기꾼도 처벌 받게 하는건데 쓰니 혼자서 다 하려면 할 수 있을것 같지만 너무 힘들것 같아서.. 가끔은 든든한 내편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날때가 있거든 크리스마스인데 정말 이게 무슨 일이야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19일 전
익인1
아고…익3말처럼 법률적인 도움 받는게 우선인 듯해 ㅠㅠ
남친 통화나 챗되면 무조건 캡쳐나 녹음하고 ㅜㅜ
친구들은 크리스마스라 누군가 받겠지하고 회피한 것 같다..

19일 전
익인2
아... 연말 연초에 중요한 약속 다 잡혀있어서 부담스러웠나
그래도 한 명쯤은 받을만한데 받으면 도와달라는 말이라 회피한 거 같기도 하고ㅠㅠㅠ 내 편은 가족밖에 없는 듯

19일 전
글쓴이
근데 이게 가족한테 절대 말할 수 없는 문제야... 그래서 더 힘들다...ㅜㅜ
19일 전
익인3
익명이니까 여기서라도 말해봐 아무리 큰 문제라도 해결 안되는 문제는 없더라..
19일 전
글쓴이
후ㅜㅜ그래야겠다... 조언해줘서 고마워 진짜..
19일 전
익인2
솔직히 말하면 친구들 입장에선 이런 행사 땐 나 말고 누군가가 대신 받겠지 하고 회피하기 시전 한 듯ㅠㅠㅠ 법률적인 문제면 변호사 상담이나 지원 받을 수 있는 거 알아봐
19일 전
글쓴이
그래야겠다...
19일 전
익인2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당황스럽고 힘들텐데ㅠㅠㅠ 우리한테 말할 수 있으면 좀 변형해서라도 털어보고 그거조차 못하겠으면 같은 피해 당한 분들이 지원 받을 수 있는 거 알아봐ㅠㅠㅠ 연말에 무슨 일이야 잘 해결되길 바래
1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168 이쁘장 vs 155 이쁨 뭐될거임632 13:5031404 2
일상너네 배우자가 "아기는 입양하자”라고 하면 결혼 안 할 거야?279 17:2217310 0
일상 배다른 오빠가 카톡 왔는디 갑분눈물이;ㅠㅠ 173 20:244168 40
이성 사랑방애인 행복주택 되갖고 멀리 이사갈 예정인데89 9:3425661 0
BL웹툰 다들 웹툰 보다가 팍 식는 부분 있어?50 13:0114685 0
나 실 주문 했다 16:10 64 0
와 낼 솔로지옥 공개네1 16:10 21 0
나 사투리 잘 안 쓴다고 생각했는데 흥분하고 말 빨라지니까 자동으로 나오네1 16:10 12 0
스카 카페석에서 키보드 치는거로 겁나 노려보네1 16:10 63 0
이거 짜증날만함?3 16:10 20 0
[긴급] 투표해서 진짜 민심을 보여주자!! 16:10 15 0
청년도약계좌 24년도에만 일햇우면 16:10 65 0
익들아 원래 입사 첫날 업무해?6 16:10 27 0
오늘 날씨 꽤 풀렸네 16:10 10 0
어깨 패딩에 볼륨이 많아서 그런데 줄일 수 있나????수선으로ㅠㅠㅠ2 16:09 18 0
삼겹살 다이어트 음식 아니야??15 16:09 87 0
진짜 나 긍정걸 낙천걸인데 생리 전만 되면 너무 우울해짐1 16:09 14 0
추억은 너무 방울방울 16:09 15 0
친구결혼식갈때 머리2 16:09 14 0
해외여행 다녀온 j들아 3 16:09 14 0
영양제 잘라서 먹어도 되려나 16:09 15 0
독감도 초반에 약먹으면 쫌 괜찮나??3 16:09 45 0
빚 100만원 남았다.. 16:08 22 1
얘들아 수요일에 드레스보러가는데 겨 레이저제모 월vs화3 16:08 18 0
눈오는데 병원 갈말… 16:08 14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