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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9l
중범죄 피해자가 된 급으로 큰일나서 너무 막막하고.... 또 털어놓을 사람이 필요해서 친구들한테 지금 전화 되냐고 이틀째 묻고 있는데 네 명 다 미안하지만 바쁘대 심지어 다 따로따로 만난 애들이야 같은 무리도 아님....
근데 걔네 다 내 사정 다 들어서 알고 있던데ㅋㅋㅋㅋㅋ
그냥 크리스마스에 기분 좋은 거 나때문에 망치기 싫은거구나 우리 우정이 거기까지였구나... 나는 얘네 힘들 때마다 도와주고 맛있는 거 사다주고 달래줬는데 ㅋㅋㅌㅋㅋㅋ
그냥 이번 사건 끝나면 손절쳐야겠지?



 
익인1
먼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그래서 손절침…후련해
18일 전
글쓴이
ㅜㅜ근데 또 친구 한 명 없이 내가 잘 살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어서 무서워... 익인이는 어때? 잘 지내고 있어?
18일 전
익인1
걔네가 나 먹여살리는 것도 아니고 친구가 정신적 지지역할 유대관계로 만나는건데 그게 아니고 계속 그래왔으면 손절 ㄱㄱ 어차피 내 편은 가족이랑 나 자신밖에 없음
근데 무슨 일인데 그래…? 익명이라 여기에도 말 못할 사정이면 큰일아녀?

18일 전
글쓴이
아 말할 수 있긴 한데 너무 쪽팔려서... 남친한테 2천 사기당하고 잠수당했거든 ㅜ
18일 전
익인3
쓰나 내가 뭐라 할 문제가 아니긴 한데 그정도 금액이면 변호사 사서 법적조치하고 압류 조치 해야 할 문제 같은데 가족한테 말못할 이유라도 있어?ㅠㅠ
18일 전
글쓴이
3에게
ㅜㅜ거기에 아빠가 버신 돈도 포함돼있거든..... 물론 나한테 예전에 주신 돈이지만 그 통장을 탈탈 털어서 줬어... 부모님이 아시면 너무 속상해하실 거 같아서ㅜㅜ 걱정해줘서 고마워,,

18일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아이고..그럼 나라도 이야기 못드리겠다 근데 지금 가장 중요한건 돈도 돌려받고 그 사기꾼도 처벌 받게 하는건데 쓰니 혼자서 다 하려면 할 수 있을것 같지만 너무 힘들것 같아서.. 가끔은 든든한 내편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날때가 있거든 크리스마스인데 정말 이게 무슨 일이야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18일 전
익인1
아고…익3말처럼 법률적인 도움 받는게 우선인 듯해 ㅠㅠ
남친 통화나 챗되면 무조건 캡쳐나 녹음하고 ㅜㅜ
친구들은 크리스마스라 누군가 받겠지하고 회피한 것 같다..

18일 전
익인2
아... 연말 연초에 중요한 약속 다 잡혀있어서 부담스러웠나
그래도 한 명쯤은 받을만한데 받으면 도와달라는 말이라 회피한 거 같기도 하고ㅠㅠㅠ 내 편은 가족밖에 없는 듯

18일 전
글쓴이
근데 이게 가족한테 절대 말할 수 없는 문제야... 그래서 더 힘들다...ㅜㅜ
18일 전
익인3
익명이니까 여기서라도 말해봐 아무리 큰 문제라도 해결 안되는 문제는 없더라..
18일 전
글쓴이
후ㅜㅜ그래야겠다... 조언해줘서 고마워 진짜..
18일 전
익인2
솔직히 말하면 친구들 입장에선 이런 행사 땐 나 말고 누군가가 대신 받겠지 하고 회피하기 시전 한 듯ㅠㅠㅠ 법률적인 문제면 변호사 상담이나 지원 받을 수 있는 거 알아봐
18일 전
글쓴이
그래야겠다...
18일 전
익인2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당황스럽고 힘들텐데ㅠㅠㅠ 우리한테 말할 수 있으면 좀 변형해서라도 털어보고 그거조차 못하겠으면 같은 피해 당한 분들이 지원 받을 수 있는 거 알아봐ㅠㅠㅠ 연말에 무슨 일이야 잘 해결되길 바래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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