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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패션 우울증인 사람들 너무 많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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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동네 병원에선 제대로 확인할 방법도 없고 의사들도 환자 말 들어주면 좋으니까 좀만 우울하다고 해도 의사들이 약 처방해주는건데
그 약 처방받은걸 무기처럼 휘두르는 패션 우울증 환자들 너무 많아서 주위 사람들만 피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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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글쓴이가 고정함
나 근데 의사가 우울증이라 하는거도 믿을수가 없음 내 친구 여친이랑 헤어졌는데 여친이 사귀는동안 여자 다 차단해서 친구가 없다고 그랬더니 의사랑 5분도 얘기 안 하고 우울증약 받아왔대 얘는 패션 우울증이 아니라 그냥 속상 정도라 본인도 이런 결과를 예상 못햇다 함ㅋㅋㅋ 근데 ㄹㅇ 패션 우울증이 약까지 받아오면 얼마나 제대로 장착한 기분이겠음
어제
익인1
동네병원에선 확인할 방법 없다는게 뭔말이야?
어제
익인2
검사하고 상담하고 진단 내리는 거 아냐??
의사보다 쓰니가 더 잘 아나봄
어제
글쓴이
그냥 좀만 나쁘게 응답해도 무조건 지어주잖아
어제
익인3
다 검사하지 않오?? 나도 했는뎅
어제
글쓴이
ㅇㄷ
어제
익인4
가면 검사 다 하고 전문의랑 상담도 하는데 병원에서 확인할 방법이 없다니..?
어제
글쓴이
ㅇㄷ
어제
익인4
전문의가 괜히 전문의 일까 그리고 그사람도 본인 입장에서 그정도로 힘드니까 그렇게 힘들다 말하는 거지
어제
글쓴이
진짜 약 먹을 정도로 힘든 것도 아니면서 괜히 우울증 방패 쓰려고 일부러 코스프레 해서 약 먹는 사람들 정말 많음 주위사람만 힘들어지고
어제
익인4
정신병약을 코스프레로 먹는거 부터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네
어제
글쓴이
4에게
요즘 진짜 많음 ㅇ 공뭔들 힘든 곳 튕기면 질병 휴직 빌드업 하려고 정신과 약 타는 사람들도 많이 봄
어제
익인4
글쓴이에게
대화 종료
어제
익인5
근데 이렇게라도 정신병원 가는 일은 옳은거지 나쁜건 아냐
어제
글쓴이
자기가 혼자 가고 마는거면 아무도 뭐라 안 함 이제 그 처방 결과로 주위사람 힘들게 하면 문제지
어제
익인5
정신쪽이 아니더라도 본인 힘든걸 남에게도 휘둘리는건 다 문제있는 일이지
어제
글쓴이
그게 정신쪽이 정말 심하니까
다른건 의사가 컷하는 경우 많은데 정신병은 그냥 환자가 떼쓰면 일반인도 약 받아오기 가능
어제
익인6
우울증이몀 이기적이게 되어서 고의든 아니든 민폐끼치는 사람들 많긴해도 그런사람들은 잘못함건데 그런 사람들의 우울증까지는 부정할수 없지않니? 의사가 바보도 아니고 너한테 보이는걸 의사가 못본다거 생각하는게 이상함.
어제
익인7
22...
어제
글쓴이
요즘 환자들 말이 우선이라 너도 가서 약 먹고 싶어요 힘들어요 하면 다 처방해줌 뭐 심도있는 검사 하는 줄 알아...? 5분 얼굴 보면 많이 본거임
어제
익인6
넌 의사를 완전 바보로 아는구나 ㅋㅋㅋ 진짜 신기하다 ㅋㅋㅋㅋ 의사도 생각이 있고 보이는게 있어사 처방해주는거겠지 너가 5분동안 진단하는거랑 의사가 5분동안 진단하는거랑 같은줄 아나보네ㅠㅠ
어제
글쓴이
내가 옆에서 봣으니까 하는 말이겠지? 좀 가보고 말해 ㅋㅋ 너도 들어간지 5분만에 약 받아올 수 있다니까?
어제
익인6
나도 가보고 한말이겠지 당연히??? 누가 안가보고 이렇게 말을 얹어?
어제
익인9
아 원래 우울하면 이기적이어지기 쉬움? 진짜 너무 심하던데
어제
익인6
근데 일반인도 자기 진짜 좀 개빡치는 일 잇었으면 평소만큼 친절하기 어려운데 우울증 환자들은 그게 디폴트라.. 이기적일수밖에 없더라 ㅠㅠㅠㅠ안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심하면 주위사람들은 피곤하긴하지
어제
익인9
아하 머리로는 이해가 된다 손절하길 잘했네 그럼
어제
익인6
ㅇㅇ솔직히 가족이 아닌 이상 우울증이라거 다 봐줄순 없지 ㅋㅋ 잘했음
어제
익인8
쓰니가 진단하는것보다 의사가 진단하는게 더 정확할거임.. 우울증을 진단하는 기준이 있고 가벼워보여도 초기일 수 있는거잖아 심한 경우여도 티 안내면 제3자는 모를 수도 있음... 별개로 심하든 안심하든 우울증을 무기삼아서 사람 미치게하는건 별로라 그런 사람들이 다 패션 우울증이다 이건 공감 못하지만 쓰니가 무슨 상황에서 말한건진 알거같아
어제
글쓴이
애초에 진단 자체가 동네 병원에서는 제대로 없고 무조건 환자 말이 우선인걸 아니까 ㅋㅋ 진짜 심리상담까지 거쳐서 약 받은거면 말도 안함 의사한테 떼써서 약 받아놓고 나 우울증이에여 건들지 마ㅜㅜ 이러는 사람들 너무 많아
어제
익인9
ㅋㅋ 설사 진짜 우울해도 그걸 핑계로 주변사람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고 자기 애정결핍 채워달라고 티 팍팍내면 기빨리고 정떨어지더라 손절하니 세상 편하고 살 것 같음
어제
익인10
난 패션이든 아니든 자기 우울증이라고 하면 바로 거리둠 ㅡㅋㅋㅋㅋ 정신병자랑 친하게 지내는거 아님 세상엔 정신 건강한 사람 쌔고 쌨음
내가 정신병자라서 잘 앎ㅋ
어제
익인9
나도ㅋㅋ 뭐 나도 멀쩡하지 않지만 괜찮은척 사는건데 자기 안괜찮다고 티내면서 일방적으로 케어받길 원하는 사람 시다바리짓해줄 여유 없음
어제
익인12
우울증약을 누가 쉽게 지어줘ㅋㅋㅋ 진짜 큰일 날 소리하네
어제
익인13
웬만큼 우울증 검사지에서 높은 정도 아니면 약 안 지어줌. 약 먹을 정도면 진짜 심각한겨 패션 우울증이 아니라 ㅋㅋㅋ 우울증 검사지 항목은 봤을런지 모르겠네
어제
익인14
..?
어제
익인14
미안한데 나는 뇌 검사 하고 기질 검사도 함
어제
익인14
난 태어날때부터 우울증이라고 판단받고 약먹는더ㅣ그것도 언제 완치될지 모른다고 그말도 들었음;
어제
익인14
의사가 무슨ㅋㄲㄱㅋㅋㄱㄱ바보인줄 아나? 대충하고 약 주는줄 아네ㅋㅋㅋㅋ
어제
익인27
22 나도 스트레스 검사하고 다른 검사도 몇개를 한 두시간동안 한듯..
어제
글쓴이
그냥 상담만 해주는 것도 많아 테스트지도 무지성으로 우울하다 체크하면 다 통과인데
어제
익인14
내가 진짜 시골 동네병원도 가보고 서울 대학 병원도 여러군데 가봤는데 도대체 어느 병원이 그러는거야? 알려주라 피하게
어제
글쓴이
서울 살고 동네 정신과의원들에 그런 곳 수두룩한데?
어제
익인14
그니깐 어디냐고 ㅋㅋㅋㅋㅋㄱㅋ아니 말을 하라니깐
어제
글쓴이
14에게
상호명을 내가 왜? 너가 서울 동네 정신과의원 가봐
어제
익인14
글쓴이에게
아니 서울 동네 병원 여러군데 가봤다고 했잖아ㅋㅋㅋㄲ 근데 그런곳 본적 없다니깐? 상호명 깔 자신도 없으면서 허무맹랑한 말은 왜하는거야ㄲㅋㅋㅋ
어제
글쓴이
14에게
내가 바보야 니 말에 넘어가게? ㅋㅋㅋ 너가 찾아봐 후기 보고
어제
익인15
걍 우울증 없는 사람이 없는 거 같
어제
익인16
그것도 근데 우울증 맞지 않나? 정신 건강하면 왜 약 먹는다고 하면서 주변을 힘들게 하겠음
어제
익인18
의사보다 잘난쓰니
어제
익인20
남의 고통을 쉽게 보지마셈..
어제
익인21
패션 우울증이 뭐지 근데
어제
익인22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어제
익인23
니 얘기임?
어제
익인24
너의 결핍이 이거구나
어제
익인24
약사나 의사임? 너가 그렇게 댓처럼 잘 아는 거면 니가 그렇게 싫어하는 패션 우울증을 겪어서 상담해보고 테스트하고 약 지어본 건 아닐 거 아냐 어찌 그리 잘아니
어제
익인25
너가 의사하면 되겠네
어제
익인26
누구든 우울감을 가지고 있음 겉보기엔 생각 없고 행복해 보여도 그게 아닐 수도 있는데 그걸 왜 니가 패션 우울증 이러고 있냐? 너 의사야?
어제
익인28
그냥 우울증이 많은게 아닐까
약이 정신과 약인데 설마 무턱대고 지어먹겠어
호로몬 조절하는 약들인데.....
어제
글쓴이
꽤나 많음 ㅇㅇ 그리고 실제로 안 먹으면서 기록만 남기려고 처방받는 사람들도 많고
어제
익인29
다 그런다는건 뭔 근거임??
좀만 나쁘게 말해서 주는거 아니고 상담하고 검사해서 진단기준에 부합하면 처방해주는거임
원래 아는만큼 보인다잖아ㅋㅋㅋ아는게 없어서 그런지 남일이라고 쉽게 나불대는 앞뒤 꽉 막힌 노인네마냥 말하네 자격지심에 찌들어보여
어제
글쓴이
너가 아는 게 없는듯~ 사회생활 하면 패션 우울증들 수십명인데
어제
익인29
대학병원 5년차에 가족들 다 의료종사자인데 아무래도 내가 아는게 없나봄ㅠㅠ
패션 우울증이라는 진단명을 너가 내리는거임? 개오진다ㅠㅠ 니 말이 다 맞아~ 너 걍 의사해ㅠㅠ
어제
익인30
근데 패션 우울증에 빠져서 힘든척 하는 것도 일종의 정신병 아닐까 ㅋㅋㅋ
어제
익인20
니가 다 옳다ㅇㅇ
어제
익인31
이거 핀트가 잘못된게 쓰니가 말하는건 맨날 하소연해대고 뭔일있을때마다 나우울증이니까 다 이해해줘 배려해줘 이런애들 문제라는거 말하는거아니야? 진짜 우울증들은 저런짓 잘 안하잖아 내용이 좀 잘못된듯
어제
익인33
잘 함..
어제
글쓴이
ㅇㅇ 맞아 근데 이제 거기에 좀더 합리화 시키려고 무조건 의사한테 떼 써서 우울증 약 받아오면 진짜 환장하는거임
어제
익인14
근데 익인이랑 한 말이랑 본문이 너무 다름..얜 지금 의사들도 테스트 대충해준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있잖
어제
익인24
너무 꿈보다 해몽.. 익인이 댓이랑 쓰니본문, 댓이랑 완전 다른 얘기임
어제
익인32
의사진단 받은 애들은 모르겠고 대체 왜 인터넷에 올라오는 우울증 증상, 우울증 검사 이런거 해보고 자가진단 내려서 우울증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우울증 검사 해본 애들은 알겠지만 그거 상담이랑 설문으로 환자 배경이랑 성격이런거 다 검사해 그런거에 따라서 우울증인지 조울증인지 뭔지 다 판단 해주는건데 그냥 누가 쓴지도 모르는 인터넷 글 보고는 헐 나 우울증인듯 하는 애들도 꽤 돼서 황당했음
어제
익인34
쓰니 화법의 문제가 일반화 해서 그럼 그냥 내 주변에 패션우울증 너무 많아서 힘들다고 글 썼으면 이런 반응 아니였음.. 너무 자기 주변 일을 모두가 그런 것처럼 일반화하니까 다들 공감을 못하지
어제
글쓴이
요즘 정말 많음
공무원은 위에도 썼지만 힘든 부서 튕길거 대비해서 약 먹지도 않는거 지어놓는 사람들 엄청 많아 바로 질병휴직 튀려고
어제
익인34
그니까.. 모든 공무원들이 그러는 것처럼 말하잖아 또ㅠㅠ 너무 내 말이 100% 옳아 st로 말하니까 반감사는 듯
어제
익인35
다른 건 둘째치고 우울증약 쉽게 처방 안 해줘 그러면 큰일 나
어제
익인36
울엄마 고혈약 타는곳 가서 요새 잠을 너무 못잔다고 힘들다는 말 했더니 수면제에 조울증약 받아와서 놀람 쓴이가 이런거 말하는거 아녀
어제
익인42
그 조울증약이 꼭 조울증있다고 처방해주지 않아 그 약이 조울을 잡아주는 효능이 있는 거고 호르몬이나 신경을 원할하게 해주는 약일 수도 있어 전문 소견을 받고 싶으면 같이 병원가서 의사 말 들어봐
어제
익인36
아주오래전이야 이틀 정도 드셨는데 기분이 이상하고 잠을 더 못잔다고 하시곤 약을 안드셨어 갱년기 처방용인가봐 그냥 약을 잔뜩 받아 오셨길래.. 고혈압 고지혈증 약 먹는데 약이 더플러스되니 혹시나 하고 본거임
어제
익인42
앗 그러면 의사한테 증상 말하고 약을 바꾸던가, 줄이던가 해야하는데ㅠ 수면제도 여러가지라 안맞으면 바꿔야 좀 낫거든... 괜찮아지셨다면 다행이야
어제
익인37
패션 우울증도 정상은 아니지 그냥 우리나라 사람중에 요즘 우울한 사람이 많은듯
어제
익인37
애초에 결핍이 없으면 그러고 다니지도않아 정신이 아파서 그럼 그런 사람들도 우울증은 아니더라도 정신과에서 진료받아야함
어제
익인38
쓰니 공무원 딱 찝어서 쓰는거 보니까 공무원한테 뭔 자격지심 있..?
어제
글쓴이
내가 당사자인데 뭔 자격지심...? 우리 공무원 그 정도 아닙니다
어제
익인38
당사자인 줄 얘기 없어서 몰랐고 보통 준비하다 떨어진 사람들이 쓰니처럼 그렇게 신포도질 식으로 까내려서 그런거라 생각함 쓰니도 공무원인데 같은 공무원끼리 그렇게 트집 잡고 싶음?ㅋㅋ힘든가보지 병원 가서 진단서 받고 휴직하는 것도 권리임
어제
글쓴이
그게 권리면 그 사람들 욕하는 것도 내 권리임 ㅋㅋ 그렇게 튀는 사람에게 같은 공무원이라는 이유만으로 연대의식 가질 일 없어
어제
익인38
ㅋㅋㅋㅋ억지논리 ㄹㅈㄷ...쓰니가 의사하셍용 그럼ㅠ다른 반박하는 댓들 보고도 느끼는게 없나 본데 이런 애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자살율 1위 찍는 듯..튀든 말든 뭔상관ㅋㅋㅋㅋㅋ니가 돈 줌?별..
어제
익인39
맞긴한거같은데 검사지 질문들 안좋은거 체크하고 상담할 때 힘들다 하면 줌,, 스키조나 인격장애보다 훨 진단하기가 쉬우니ㅜ
어제
글쓴이
그니까ㅋㅋㅋ 나보고 안가봤다고 하는데 자기들이 정작 안가본듯
어제
익인42
그렇게 따지면 내과가서 배아프다, 속 안 좋다하면 약 줘 이것저것 검사해서 이상한 거 안나오면 3차병원 검사 권유함
어제
익인39
웅..?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 내과 가서 그냥 배 아프다고 꾀병 부리면 약 그냥 주는거 마자
어제
익인42
증상은 있는데 검사에서 별 이상없어서 어떤 병인지 모르는 경우가 있거든? 이때 대학병원 진료의뢰서 써줘 검사 다 해봤는데 안나오니 큰병원 가서 검사해보라고. 약은 당근 주고..
어제
익인39
당연히 배 아픈거나 이런 종류는 지속되면 안되니까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하는게 목적이니 해결이 안되면 대학병원 권유를 하는거고 정신쪽은 장기복용을 해야하는 곳이고.. 보통 약 효과 없으면 약을 바꾸거나 용량을 더 올리거나 하지 뭘 더 하진 않어
어제
익인42
39에게
문맥을 이해 못한거야...? 댓에서 정신과에서 꾀병 부리면 약 준다고 써서 어떤 병원에서도 증상 얘기하면 약 지어준다 이런 뜻으로 얘기하는 거야 정신과 너무 깔보는 것 같아서
어제
익인39
42에게
정신과에서도 꾀병 부리면 약 지어주는거 맞는데..? 검사지 체크 하고 상담 받으면 약 줌
어제
익인42
39에게
아니 그니깐 내과를 가도 꾀병 부려도 약 준다고!!! 증상 얘기하는데 누가 콧방귀 끼고 무시해
어제
익인39
42에게
그치그치.. 그래서 나한테 어떤 말이 하고 싶었던거야? 꾀병 부리는 환자가 문제지 의사 잘못은 아니라는거 얘기하고 싶었던거야? 나도 그렇게 생각해 허점 파악해서 약 타는 사람들이 문제지
어제
익인42
39에게
ㅇㅇㅇㅇ 의사 너무 얕잡아 봄
어제
익인39
42에게
아냐 나 얕잡아본건 아니였어! 이런 쉬운 구조가 문제라는거
어제
익인42
39에게
익 말고 쓰니가
어제
익인40
글쓴이가 고정함
나 근데 의사가 우울증이라 하는거도 믿을수가 없음 내 친구 여친이랑 헤어졌는데 여친이 사귀는동안 여자 다 차단해서 친구가 없다고 그랬더니 의사랑 5분도 얘기 안 하고 우울증약 받아왔대 얘는 패션 우울증이 아니라 그냥 속상 정도라 본인도 이런 결과를 예상 못햇다 함ㅋㅋㅋ 근데 ㄹㅇ 패션 우울증이 약까지 받아오면 얼마나 제대로 장착한 기분이겠음
어제
글쓴이
동네 정신과가 이렇게 쉽게 지어주는데 여기 애들에 이런 말 해봤자 안 믿는다 ㅋㅋㅋㅋ
어제
익인41
난 쓰니말 뭔지알겠는데ㅋㅋ 지가 바람펴서 소문다나서 손절당하고 정신병원 우울증 진단받고 그대로 병휴직한 애 있거든ㅋㅋ 그래놓고 여행 오지게 다님ㅋㅋ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그니까 요즘이 예전처럼 의사가 약 안지어주고 돌려보내던 시대도 아니고 ㅋㅋㅋ
어제
익인42
음? 의사가 바보도 아니고 뭔 약을 함부로 지어줘 일상생활 힘든 거 아니면 잘 안 지어줘 정신병 약 부작용도 심해서 함부로 먹는 거 위험해
어제
익인24
난 진짜 쓰니랑 쓰니에 공감하는 댓들 이해 안가는게 난 우울증 겪어본 적도 없지만 본인들이 살면서 수십명 본 거면 몰라 끽해봐야 주변 2-3명 많아야 10명 내외일거 같은데 뭐 잘났다고 일반화를 저렇게 자신만만하게 하는거지
어제
익인29
그니까ㅋㅋㅋㅋ 정신과 말고도 어떤 진료과목이든 일부러 저러는 사람은 당연히 있을 수야 있음 ; 근데 본인이 생각하는게 전부인거마냥 일반화 개오지고
아픈 사람 휴직 받는거 권리라 하니까 본인이 남 욕하는것도 권리래
논리 오짐.. 이런 사고방식 가진 애들이 인터넷에서 악플달아서 사람 죽이는 거 같음
본인 가족이 정신적으로 아파도 저러겠지? 사람 죽이는 것도 권리겠다
어제
익인43
나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우울증약이랑 ADHD약 먹고있는데
약 부작용 아예 없는거 같으면 잘 먹고 있는거야?
가끔씩 약 없어도 되겠다 싶을때 있는데
약 복용한게 있어서 괜찮은건지
아닌건지 구분이 안감ㄹㅇ
그리고 정상적인 사람이 우울증약이나
ADHD약먹으면 부작용 바로 오는지도 궁금쓰
어제
익인14
그건 의사랑 상담하는게 나음 이런곳에 물어보는것보다
어제
익인43
응 그치 그건 아는데
토요일만 진료보는데
내가 궁금한게 너무 많아갖구
선생님이 책 한번 읽어보라고 권유해주셨는데 우선 다른 사람들
얘기도 들어보고 싶어서!
어제
익인39
약 복용중이라 괜찮은거야 끊고싶으면 의사랑 상담 하에 점점 용량 줄이면서 끊어야해
어제
익인43
그라먄 내가 정상적인 사람이였으면
정신과 약먹으면 바로 부작용 오는거야??
어제
익인39
올 수도 있고 안 올 수도 있고.. 어지럽거나 졸릴 수도 있고 감정변화의 폭이 평소보다 클수도 있어
어제
익인43
오,,,그렇구나 고마워!!
어제
익인44
근데 나 같은 사람 있는진 모르겠지만 내 얘기 같긴 해... 병원 다닌 지 꽤 됐는데 아직도 무기력하니까 우울증은 핑계고 난 그냥 게으른 사람이 아니었을까 싶음ㅋ... 근데 난 아무한테도 말한 적 없고 가족들도 몰라서 주변에 피해준 적은 없다
어제
익인45
22 그냥 핑계대는것같음..ㅠ
어제
익인14
핑계라니...태어날때부터 기질이 우울로 태어나는 사람도 많아 거기에 주변환경도 안좋으면 우울 무기력이 평생을 약먹어도 못고치는경우도 있고...그러다 극단적인 상황까지 오면 자ㅅ하는거임 핑계라는 말이 나오는게 진짜 처참하다..이러니 대한민국 자살률이 높지..
어제
익인45
아 내가 그렇다는 말이였어ㅠ
어제
익인42
아니야... 정신병은 의지문제 아니야 질책 하지마 생리 때 호르몬 때문에 오락가락하는 거랑 같아... 병원 오래다녔다며 전문의를 믿어..
어제
익인25
근데 자기 시간 돈 들여서 우울증 진단 받는거면 진짜 본인이 문제 있다고 생각해서 가는거 아니야?
어제
익인25
사람마다 감정 기복도 다 다른데 나한테 문제있는거 같아서 나 우울증인가 하는게 문제가 되는거야?
어제
글쓴이
익 40, 41같은 케이스 많음
어제
익인25
뭔 말인지 알겠는데 결국 지가 한 행동이 바르지 못해서 자기가 생각한대로 안되니까 결국 우울해지긴 한거잖아??
주위 시선도 더 그럴거고
어제
익인6
검사 다 한 찐 우울증이라고 정도가 심하고 이기적이면 민폐가 되는거임. 너가 남들 우울증 부정할게 아니라 우울증 환자중 일부는 이기적이라는거 알아야함. 그냥 결과 분석이 잘못됨거임. 그니까 댓반응이 이모양이지 ㅋㅋㅋ 그리고 약 바로 주는 병원도 약한 약물 주고 약물에 따라 반응하는 거보고 치료를 하기도 하고 그런 병원도 가봤었는데 나름 의사도 진단 체계가 있더라
어제
익인6
우울증이면 착해야한다고 생각한다몀 그건 너 편견이고 그냥 정상인도 힘든날에는 평소보다 불친절해서 우울증 환자들 중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은거지ㅋㅋ 무슨 패션 우울증 이야기하면서 우울증 환자중 일부는 가짜 우울증이라고 하니까 댓글 반응이 이런거지. 그리고 누가 그냥 우울증 핑계대려고 약을 먹어 ㅋㅋㅋ 그정도 정성이면 그냥 정신병 맞잖아
어제
글쓴이
우울증 핑계대려고 약 받는 사람이 왜없어... 나도 알고 싶지 않았다 ㅋㅋ 먹진 않겠지 기록 남기는게 더 중요하니까
어제
익인6
그런애들이 주위에 있으면 너는 어떻게 걔가 우울증 아닌거라고 판단할수 있었던거야??
어제
글쓴이
그 사람이 같은 집 사는 혈육이었으니까
어제
익인6
글쓴이에게
근데 너가 봤을땐 우울증 안같아?? 근데 의료기록은 가족도 못 떼어보는데 굳이 왜 진료를 받을까
어제
글쓴이
6에게
ㅋ 혈육 그냥 질병휴직으로 런하려고 정신과 다닌거고
혈육이 힘들게 한건 나는 아니고 걔네 직장 사람임
근데 난 걔네 직장 사람들에게 더 감정이입 된거고
어제
익인6
글쓴이에게
모르지 그거야. 너 입장에서는 혈육이 그냥 당할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해도 우울하지않으면 그냥 회사 다녔겠지.. 그냥 혈육의 우울을 이해못하는거ㅜ아닌가? 내 생각으로는 그게 비상식적이라서 그래. 의료기록은 부모도 못떼어봐. 불이익 없다고 해도 실비보험 신규가입안됨. 의료계나 법원쪽 일하면 소견서 내야해. 운전면허도 정신과 이력 체크해야함. 진짜 우울하지 않은데 그냥 쉬고싶어서 질병휴직 낸거라고 생각되지가 않음. 만약 그렇다고 하면 그건 무기력해서 회사다니기싫은건데 그것도 우울증 증상임 ㅋㅋㅋ ㅠㅠㅠ 혈육이 먼저 원인제공했더라도 자기는 힘들수도 있는거지
어제
글쓴이
6에게
아니ㅋㅋ 이상한 서사 만들지마 내가 다 아니까 쓴 말이지 내가 넘겨짚은거 아님 걔 스스로 입직하기 전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입직 기다릴때부터 질병휴직으로 런하려고 다닌다고 말했고 지켜보는 내가 더 어이없어서 하는 말이야
어제
익인6
글쓴이에게
아 내가 잘못봄 미안 ㅠㅠ직장사람들을 힘들게했다고?
어제
글쓴이
6에게
걔 혼자 비상터져도 일찍 오고 그런 일 꽤 많았음 옆에서 보는 나도 힘든데 같이 일하는 사라은 더 힘들지
어제
익인6
글쓴이에게
그럼 그냥 멀쩡한 앤데 의사속여서 우울증인거처럼 하고 직장에서 이득본다는거지?? 솔직하게 말해서 그거자체가 상식적인건 아니라서 그런 경우가 없다 생각했음.. 아마도 다른 댓글들도 마찬가지겠지. 다른 댓글이나 내가 보기에는 너의 글이 우울증 진단 자체가 신뢰할수 없다라는 말로 느껐을거임. 그리고 사실 그게 치료받거나 치료받았던 사람들에게는 자기 우울증을 좀 부정당하는 느낌이였을거고 ㅠㅠ
어제
익인42
쓰니 제발 우울증, 공황장애 걸려봐ㅋ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난 패션우울증 얘기한건데 왜 니가 셀쿠 깨?
어제
익인42
니가 일반화해서ㅋㅋㅋㅋ 우울증 환자는 가짜고 그걸로 무기 삼는다, 그냥 가도 약 준다 망언해서
어제
글쓴이
난 우울증 환자가 패션 우울증이라고 한게 아니라 패션 우울증이 많다고 이야기 한것 뿐인데 글 다시 읽어봐~
어제
글쓴이
그리고 약 그냥 받아오는걸 내가 봤는데 무슨 ㅋㅋ 너야말로 정성껏 진료하는 의사로 일반화하는듯
어제
익인42
니가 쓴 댓을 좀 봐~~ 의사 일반화 그만하고. 정신과는 니가 좀 가야할 듯
어제
글쓴이
42에게
글이나 제대로 읽어보는게 어떨까... 이걸 이해 못하네?
어제
익인42
글쓴이에게
글이 이해안되는 게 아니라 니 생각이 어이없다고ㅋㅋㅋㅋㅋㅋ 일단 걸려보고 말하렴 그리고 어느 병원이든 5~10분 진료해ㅎ
어제
글쓴이
42에게
아 이런게 바로 무기마냥 휘두른다는거임 내 경험담 말하는건데 왜 너 눈치를 봐야 함? 그리고 위에선 5분만에 안끝나고 뇌검사 어쩌고 다 한다는데? 봐 이렇게 말이 안맞는데 너가 우울증 환자인게 뭔 상관이야 너가 우울증 환자 대표야?
어제
익인42
글쓴이에게
내가 볼 땐 너도 이상해 인터넷 그만하고 병원 좀 가봐
어제
글쓴이
42에게
너야말로 ㅎ 약 열심히 먹고!
어제
익인42
글쓴이에게
피해의식만 쩔고 정신과 가보라니깐 욕인 줄 알고
어제
글쓴이
42에게
피해의식은 너가 있는거 같은데? 우울증 환자에겐 암말도 안하고 패션 저격한건데 너가 진짜 우울증 환자인데 왜 화나? 그게 바로 피해의식이야
어제
익인42
글쓴이에게
아니 그니깐 패션이 많다몈ㅋㅋㅋ 정신과가면 그냥 약 주고ㅋㅋㅋㅋ 걸려보라니깐 바로 무기를 휘두르네 마네ㅋㅋ 내 댓에 왜 이렇게 발작해ㅋ 댓에서 정신병쪽 우습게 여긴건 쓰니임ㅎ 주변이 그렇다고 바로 많다고 하는 게 일반화임
어제
익인25
글쓴이에게
얘들아 싸우지마
그냥 패션우울증이라는 말이 잘못된거 같아
쓰니는 혈육이 남한테 피해끼치고 행복해질려는게 괘씸한거고 42는 나처럼 패션우울증이라는 말때문에 상처받은거 아니야?!
패션우울증보다 그냥 악용하는 사람이랑 돈만 받고 엉터리 진료하는 전문의가 문제같은데
어제
익인25
패션 우울증이라는 말이 생기고부터 내 인생 살아보지 않은 친구가 넌 나보다 나은 상황인데 왜그래? 그거 패션 우울증이야 하는데 숨이 막혔어 친구라도 말못할 사정도 있고 보이는게 다가 아닌데
내가 이글 쓰는 이유도 분명 나같은 사람들이 많을거 같아서 보여지는게 다가 아닌데 자기보다 좀 나은거 같단 이유로 싸잡아서 패션 우울증으로 비웃어버리니까 결국 나는 타인 눈에 패션우울증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거같아서 더 숨막혀
어제
익인46
22 이래서 우울증 환자들이 자기 이야기 못하게 되는거 나도 있어도 주변에 그냥 숨김..
어제
익인29
33 이러고 결국 ㄹㅇ 사람 죽으면 직장 동료들 힘드니까 죽으려면 월요일에 죽는게 예의고 배려야; 이럴거 같음 (ㄹㅇ 오늘 아침에 본 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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