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 하나가 저러는데 진짜 짜증난다
걍 바로바로 말하면되는걸
꾹꾹 참았다가 내가 이렇게 참았으니까 넌 내가 뭘해도 이해해줘야해 이런 마인드라 어이없음ㅋㅋ
그래놓고 자기는 가족의모든걸 참아준 성인군자며 자길 희생한 숭고하다고 생각함ㅋㅋ 집에서만 있는데 집에서 본인이 가장 고생많이하고 힘들다고 생각함..
아니 집안일도 충분히 힘든데 남의돈 벌어오는게 훨배더 스트레스받는단말이야.. 다른가족들은 집안일+직장인데 왜 본인이 가장 피해의식이있는지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