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뭐 깨진수준이 아니라 그냥 면박듣고 석고대죄헐 정도로 눈치줬음...
우리가 카운터가 2개인데 하나는 결제하는 금고 하나는 건들면 안되는 금고.
건들면 안되는 기본 30만원 정도가 있었나봐 난 근데 그걸 설명을 못들었고 아니 까먹고 안해준것 같아 진심으로 .... 들은 기억이 1도없어 아무튼 손님받을때 그 돈으로 결제해가지고 매니저님이 그거 보시더니 갑자기 왜 그걸 건드냐고 엄청 화내고 볼펜 집어던지고 카운터 막 손으로 때리더니 갑자기 주저앉아서 움;...... 나 진짜로 너무 당황스럽고 황당해서 오늘 근무하는동안 안절부절 못하다가 끝났어...... 내가 계속 죄송하다고 했는데 한쪽에서 나 말고 다른 알바한테
저걸 왜 건드냐고 내가 건들지 말랬는데 진짜 아 짜증나 ㅆ,ㅂ; ㅠㅠㅠㅠ 막 이러면서 대놓고 앞담화도 했어...
나 진짜 그렇게 혼날정도로 잘못한건지도 모르겠고 오늘 2일차애 크리스마스라 정신없어서 그런건데 그냥 너무 힘들다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는 해리가 너무 잘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