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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이 갑자기 없어져서 내가 연명치료도 선택했는데 연명치료 미루고 미루다가 안 한다고 결정하니까 바로 가시더라 아직도 죄책감 들어서 미치겠어 나에게 세상을 준 사람의 마지막을 내가 선택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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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연명치료가 아니라
그냥 사람 개고생하고 목숨만 붙여놓는거임
치료라는 말을 떼버려야됨
절대 죄책감 갖지마
11시간 전
익인8
222 본인이 원하지 않는 삶일수도있어
11시간 전
익인2
근데 연명치료 한 사람들 얘기 본적 있어? 그것도 그거대로 고통이야.. 가족에게나 선택한 본인에게나. 어차피 시간의 차이 선택의 차이일 뿐인거고 결과를 바꿀수 있는게 아닌데 죄책감에 너무 짓눌리진 말어
11시간 전
익인3
나도 엄마 암으로 돌아가신지 1년 반 됐는데... 우리엄마는 의식 거의 없는 상태로 세달 정도 계시다가 마지막 순간에 연명치료 안하기로 가족들이 결정하고 떠나셨는데 우린 후회 안해 그 세달이 너무너무너무 슬프고 힘들었거든 초반 한달 정도는 그래도 오락가락 하셔서 가끔 깨어나서 대화를 하셨는데 그때마다 엄마가 왜 아무것도 안알려주고 갑자기 병원에 데려오냐고 하면서 불안해하셨음 연명치료 결정해야하는 순간에 그게 생각나더라고 엄마는 지금도 엄마가 어디에 있는지 왜 여기 있는지 알지도 못한채 고통스러워하고 있을텐데 우리가 떠나보내기 싫다고 더 붙잡는건 못할 짓이라고 생각했음 쓰니도 나쁜 선택을 한게 아니라고 생각해
11시간 전
익인4
괜찮아 암이 잘못한거지 쓰니가 잘못한게 아님 최선의 선택을 한거야
11시간 전
익인5
연명치료 안하는게 맞아 나도 가족이 너무 힘들어해서 가족끼리 상의해서 그냥 보내드렸어 너무 힘들어하지마 !!
11시간 전
익인6
연명치료 되게 힘들데 오히려 잘 보내드린 걸지도 몰라
11시간 전
익인7
그게 최선이었던거야 죄책감 가지지말길..
11시간 전
익인9
나도 엄마 연명치료 포기하고 보내드려서 죄책감 너무 심했거든? 그래서 정신과 치료도 받았는데 그 병원 원장님은 부모님 연명치료 했는데 한 걸 후회하신댔어..어떤 결정을 했든 후회랑 죄책감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그냥 안그래도 많이 아프고 힘들었을텐데 더 힘들게 안하고 보내드린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하자
11시간 전
익인10
연예인중에 한명이 본인 아버지 연명치료하는거 얘기하면서 또 이런상황이 온다면 절대 안한다더라 다들 후회하시는거같아 넌 최선의 선택을 한거야
11시간 전
익인11
아니야 연명치료는 그냥 엄마를 고통속에 두는거야 잘한 선택임
11시간 전
익인12
아니야… 분명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거야
11시간 전
익인13
암이면 연명 치료해도 한 달 정도 밖에 더 못 살았을 거야. 그리고 그 사이에 온몸은 많이 망가지고... 잘한 거야
우리는 연명치료 선택할 수 없이 발병 첫날 급격하게 나빠져서 응급실에서 바로 중환자실 가셨어.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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