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65l
그래서 안낳을거


 
   
익인1
허걱 어뜨케그러지
22시간 전
글쓴이
막 아기가 아프면 부모들 안절부절하거나 울잖아 난 그마음을 잘 모르겠어
22시간 전
익인2
과연..
22시간 전
익인3
진짜 모르는거...
22시간 전
익인4
아닐걸
22시간 전
익인5
부모님한테도 그런생각들어?
22시간 전
글쓴이
아니
22시간 전
익인5
그럼 아닐거얍
22시간 전
익인6
반려동물이 아프거나 그런적은 없고?
22시간 전
글쓴이
안키워봤어
22시간 전
익인7
안낳아봐서 그래 낳으면 다름
22시간 전
익인8
낳아보면 다르다던데 진짜 모성애 부성애 없는 부모도 많음...
22시간 전
익인9
쓰니같은 사람들이 높은확률로 막상 낳잖아? 불면 날아갈까 꺼질까 전전긍긍하면서 키움ㅋㅋㅋㅋㅋㅋ옆에서 보니까 그렇더라
22시간 전
익인9
오히려 애들 이뻐하는 사람들이 무던하게 잘 키움
22시간 전
익인10
근데 낳아봐야 안다고 낳았는데 그러면 그건 그 아기한테 못할짓아냐?
22시간 전
익인11
낳아봐야 안다는 말은 보통 낳아서 직접 겪어보라는 뜻이 아니라, 안 낳아봐서 모르는거라는 뜻이야
22시간 전
익인15
겪어보지않은걸 미리 판단하지 말라는 말임
나도 임신했을때 설레기는 커녕 뱃 속에 에일리언이 꿈틀대는 것 같았고 막상 낳았을때도 별로 예쁜 줄 모르겠고 하도 울기만해서 진짜 너무 싫고 그때 당시에는 후회했는데 막상 이 애가 커가면서 나한테 의지하고 나한테 웃어주고 나한테만 유독 애교부리는 모습을 보면서 얘 아니면 못살겠구나 싶은 마음이 서서히 생김 지금은 재난 상황이 닥치면 내가 죽는건 상관없는데 우리 애가 죽는 꼴은 절대 못봄

21시간 전
익인12
근데 진짜 모르는 일이더라ㅋㅋㅋ 내 친구도 그래서 아기 낳을 생각 없었다가 남편이 너무 가지고싶어하고 혼자서도 잘 케어할 수 있다 해서 낳았는데 낳아보니까 모성애가 생기더라고 너무 예쁘다고 신기해하더라
22시간 전
익인12
딱 그 친구가 쓰니처럼 그랬어! 애들이 귀엽고 예쁘지도 않고 애기때문에 전전긍긍하는 마음들도 이해 안돼서 아기 안낳는게 맞는것 같다고... 근데 이제 낳은지 두달정도 됐는데 벌써 달라지더라구
21시간 전
익인13
나도 무심한 성격인데 가족이데려온 반려동물새끼 낳았는데 갑자기 너무 애틋해지더라 뭔가 ㅋㅋ 이것도 이래서 심지어 자기자식은 더 마음이갈거같은느낌 근데 나애기도 안좋아하고 책임감도 싫어하는 편인데도 내가 분유도 맞춰서 먹이고 함 ㅋㅋㅋ 딱 낳아서 모성이나 사랑이 생기기보다는 점점 집에서 데리고있으면서 관계형성으로 뭔가가 자라나보다... 라고 내경우는 그랬어
21시간 전
익인14
진짜 길에서 강아지 고양이만 주워와도 정들어서 불면 날아갈까 전전긍긍 하는데 내 배아파서 열달 키운 애기는 절대 그런맘 들기 힘들듯ㅜㅜㅜ
21시간 전
익인15
나도 예전엔 그랬음...ㅋㅋ
21시간 전
익인20
나도ㅋㅋㅋㅋ 심지어 낳은 당일에도 안이뻤는데 키우다보니 미친다
21시간 전
익인15
마자 ㄹㅇ 이거야 낳자마자는 그냥 안예뻐 솔직히 너무 힘들게만 해서 밉고 얘가 진짜 내 애라고? 라는 생각부터 드는데 시간이 쌓이면서 처음 웃어준날 엄마~ 소리 들은날 이게 쌓이면서 사랑스럽게 느껴지지 솔직히 보자마자 바로는 안예뻤음
21시간 전
익인20
맞아.. 밤수유하고 트름시키려고 안고 두들기다가 지쳐서 같이 잠들기도하고 꺄르륵소리하나에 힘든거 다 풀리고.. 정이드네? 쫌 귀엽네? 이렇게 스며들어가
21시간 전
익인16
근데 나도 그런생각이라 부모님께 여쭤보면 그럴거같지만 막상 낳아보면 진짜 아니라고 하시긴하더라..
21시간 전
익인17
근데 나도 아이 안좋아하고 아이낳으면 케어하는게 귀찮을것 같음
21시간 전
익인18
나도 그래서 안 낳을 생각이야 집에 반려동물 기르고 있지만 내가 피곤하고 귀찮을 땐 못챙겨줘서.. 내 애한텐 그런 순간을 겪게하고 싶진 않아
21시간 전
익인19
진짜 낳아보면 다름 조금만 앵앵 울어도 안절부절
21시간 전
익인21
나도 그랬는데 내자식은 달라 ㅋㅋ
8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애인이랑 숙소에서 모르고 화장실문열고 소변봣는데308 9:3956133 2
일상집안 별로라서 평생 결혼 못할 것 같다 238 16:3814033 0
일상대학교 낮으면 왜 아나운서 준비 못해..?235 13:1626058 0
일상직원들 급여 받는 계좌들 보면 제일 많은 은행이 어디게174 14:5916218 1
야구 기아 2025 주루코치 논란40 14:1017807 1
간호 익들아 지금 취업 축하 해줘도 돼???8 14:09 34 0
이성 사랑방 보통 여행 어느 주기로가?8 14:09 114 0
김*연 이름 남자같아 여자같아?8 14:08 114 0
노무사 직장병행해서 6개월만에 합격 가능해??4 14:08 36 0
이성 사랑방/이별 단기연애 이별 했는데12 14:08 213 0
쌍수 가격1 14:08 16 0
페미닌 티슈 첨 써봤는데 내 예상보다 훨 좋아 ㅋㅋㅋㅋ 14:08 12 0
쌍수 선배륌들 붓기 관리 꿀팁 점여!!!! 14:08 14 0
열품타 지금 나만 안되낭?4 14:08 21 0
이성 사랑방/이별 거의 1년만에 재회가 되긴하네 개신기하다 11 14:08 246 0
1일날 급여날인데 계좌번호 달라는 소리 안하는데 14:07 82 0
타인에게 너그럽지 못한 성격은 어떻게 하면 고칠수 있어?12 14:07 74 0
그거 뭐라하지 그 공부하다가 다 놔버리고 싶은 거2 14:07 78 0
미국 한 달 출장 가는 사람한테 뭐 선물해주지4 14:07 8 0
웃으면서 책상에 노크? 하는거 무슨 뜻이야?6 14:07 91 0
이성 사랑방 남익들한테 궁금한 거 헤어지고 못 잊고 있는 전애인 소식 알기 모르기 뭐가 더 미련.. 14:07 46 0
아무런 의욕이 없고 무기력한데 어떡하지 14:07 10 0
직장인들 모임은 어디가 제일 사람많아??4 14:07 100 0
아왜케 길 걷고있으몬 나한테 질문을 많이하지4 14:07 91 0
센불에 튀기듯이 구운 군만두 먹고싶다1 14:07 12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