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61l
그래서 안낳을거


 
   
익인1
허걱 어뜨케그러지
16시간 전
글쓴이
막 아기가 아프면 부모들 안절부절하거나 울잖아 난 그마음을 잘 모르겠어
16시간 전
익인2
과연..
16시간 전
익인3
진짜 모르는거...
16시간 전
익인4
아닐걸
16시간 전
익인5
부모님한테도 그런생각들어?
16시간 전
글쓴이
아니
16시간 전
익인5
그럼 아닐거얍
16시간 전
익인6
반려동물이 아프거나 그런적은 없고?
16시간 전
글쓴이
안키워봤어
16시간 전
익인7
안낳아봐서 그래 낳으면 다름
16시간 전
익인8
낳아보면 다르다던데 진짜 모성애 부성애 없는 부모도 많음...
16시간 전
익인9
쓰니같은 사람들이 높은확률로 막상 낳잖아? 불면 날아갈까 꺼질까 전전긍긍하면서 키움ㅋㅋㅋㅋㅋㅋ옆에서 보니까 그렇더라
16시간 전
익인9
오히려 애들 이뻐하는 사람들이 무던하게 잘 키움
16시간 전
익인10
근데 낳아봐야 안다고 낳았는데 그러면 그건 그 아기한테 못할짓아냐?
16시간 전
익인11
낳아봐야 안다는 말은 보통 낳아서 직접 겪어보라는 뜻이 아니라, 안 낳아봐서 모르는거라는 뜻이야
16시간 전
익인15
겪어보지않은걸 미리 판단하지 말라는 말임
나도 임신했을때 설레기는 커녕 뱃 속에 에일리언이 꿈틀대는 것 같았고 막상 낳았을때도 별로 예쁜 줄 모르겠고 하도 울기만해서 진짜 너무 싫고 그때 당시에는 후회했는데 막상 이 애가 커가면서 나한테 의지하고 나한테 웃어주고 나한테만 유독 애교부리는 모습을 보면서 얘 아니면 못살겠구나 싶은 마음이 서서히 생김 지금은 재난 상황이 닥치면 내가 죽는건 상관없는데 우리 애가 죽는 꼴은 절대 못봄

15시간 전
익인12
근데 진짜 모르는 일이더라ㅋㅋㅋ 내 친구도 그래서 아기 낳을 생각 없었다가 남편이 너무 가지고싶어하고 혼자서도 잘 케어할 수 있다 해서 낳았는데 낳아보니까 모성애가 생기더라고 너무 예쁘다고 신기해하더라
16시간 전
익인12
딱 그 친구가 쓰니처럼 그랬어! 애들이 귀엽고 예쁘지도 않고 애기때문에 전전긍긍하는 마음들도 이해 안돼서 아기 안낳는게 맞는것 같다고... 근데 이제 낳은지 두달정도 됐는데 벌써 달라지더라구
16시간 전
익인13
나도 무심한 성격인데 가족이데려온 반려동물새끼 낳았는데 갑자기 너무 애틋해지더라 뭔가 ㅋㅋ 이것도 이래서 심지어 자기자식은 더 마음이갈거같은느낌 근데 나애기도 안좋아하고 책임감도 싫어하는 편인데도 내가 분유도 맞춰서 먹이고 함 ㅋㅋㅋ 딱 낳아서 모성이나 사랑이 생기기보다는 점점 집에서 데리고있으면서 관계형성으로 뭔가가 자라나보다... 라고 내경우는 그랬어
16시간 전
익인14
진짜 길에서 강아지 고양이만 주워와도 정들어서 불면 날아갈까 전전긍긍 하는데 내 배아파서 열달 키운 애기는 절대 그런맘 들기 힘들듯ㅜㅜㅜ
16시간 전
익인15
나도 예전엔 그랬음...ㅋㅋ
16시간 전
익인20
나도ㅋㅋㅋㅋ 심지어 낳은 당일에도 안이뻤는데 키우다보니 미친다
15시간 전
익인15
마자 ㄹㅇ 이거야 낳자마자는 그냥 안예뻐 솔직히 너무 힘들게만 해서 밉고 얘가 진짜 내 애라고? 라는 생각부터 드는데 시간이 쌓이면서 처음 웃어준날 엄마~ 소리 들은날 이게 쌓이면서 사랑스럽게 느껴지지 솔직히 보자마자 바로는 안예뻤음
15시간 전
익인20
맞아.. 밤수유하고 트름시키려고 안고 두들기다가 지쳐서 같이 잠들기도하고 꺄르륵소리하나에 힘든거 다 풀리고.. 정이드네? 쫌 귀엽네? 이렇게 스며들어가
15시간 전
익인16
근데 나도 그런생각이라 부모님께 여쭤보면 그럴거같지만 막상 낳아보면 진짜 아니라고 하시긴하더라..
16시간 전
익인17
근데 나도 아이 안좋아하고 아이낳으면 케어하는게 귀찮을것 같음
15시간 전
익인18
나도 그래서 안 낳을 생각이야 집에 반려동물 기르고 있지만 내가 피곤하고 귀찮을 땐 못챙겨줘서.. 내 애한텐 그런 순간을 겪게하고 싶진 않아
15시간 전
익인19
진짜 낳아보면 다름 조금만 앵앵 울어도 안절부절
15시간 전
익인21
나도 그랬는데 내자식은 달라 ㅋㅋ
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엥? 아니 뭐야 이거 트루먼쇼임?439 1:0968617 0
일상직딩익들아 넷사세 빼고 말해줘303 12.25 23:1029956 3
일상안경 쓰는 익들아.... 라식 할거면 빨리해400 12.25 21:5149602 2
이성 사랑방애인이랑 숙소에서 모르고 화장실문열고 소변봣는데157 9:3920072 1
야구아무한테도 말 못하는 내기준 잘생긴 야선이 잇어58 12.25 23:3831074 0
스탠리 들구다니느사람2 7:36 210 0
2시간 늦게 시작하기 vs 5천원 더 내기.. 뭐가 더 나을까5 7:35 332 0
썸남이 갑자기 카톡 답장이 성의없어졌는데1 7:35 208 0
아직도 중딩때 아빠한테 화장실 슬리퍼로 뺨 맞은 거 못 잊음1 7:33 140 0
남친 여친 있는데 다른 이성한테 들이대는 경우 흔해??6 7:31 127 0
꽁돈 생겨서 아이패드 미니 질렀는데 할게 없어 7:30 151 0
와 친구랑 연락하기만하면 걍 스트레스받네2 7:28 435 0
이성 사랑방/이별 헤어지고 붙잡았는데 카톡 40 17 7:26 605 0
자취 위험하니까 하지 말라고 하는 부모님… 2 7:25 569 0
출근길 사람이 별로 없네7 7:25 772 0
이성 사랑방/이별 찬 사람 입장에서 헤어지고 뭐가 더 신경쓰여? 2 7:25 291 0
다시 못 올 곳인데 플렉스 해버릴까??3 7:24 218 0
여행 다녀와서 2.5키로 불었는데 7:23 177 0
크리스마스때 친구랑 선약있는데 썸남이 보자하면33 7:23 1134 0
니는 꾸준함이 문제가 아니라 지능이 문제임 7:23 151 0
단기간 비타민 메가도스 해본 사람 있어?1 7:23 20 0
윤석열 지지율 폭등2 7:21 338 0
이성 사랑방 전 애인이랑 맞팔이면 아직 뭐가 있단거야?3 7:20 204 0
인스타 친구 가끔 현타 온다 5 7:19 515 0
대학 첫날 추리닝 입고가는거4 7:19 254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아이돌 생활 4년.. 우리는 어딜가도 무시를 당해야만 했다. 인기도 없고, 일도 없으니까.당장 대표님이 해체를 권해도 할말이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없었는데.. 우리 그룹에 애정이 깊게 있는 대..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