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먹는거 어떻냐고 권유해봐도 절대 안먹겠다고 하고
좀만 삐끗하면 바로 기분 상해서 화내고 분위기 다 망가트려서 매번 비위맞춰줘야함
언니랑 내가 하는 행동은 다 기분나쁘고 오빠가 하면 아무말도 안하는 내로남불 태도...
생각해보니 오빠도 빡치네... 우리는 악마고 자기는 천사라는 식의 코스프레하네...